프라우케 페트리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프라우케 페트리(독일어: Frauke Petry, 1975년 6월 1일 ~ )는 독일 정치인으로 독일을 위한 대안당과 파란당의 대표를 역임했었다. 그녀는 화학자로 활동하다가 기업을 경영하기도 했다. 2003년 독일대안의 공동대표와 독일대안 작센주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2014년부터 작센주 주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있다. 공동대표였던 베른트 룩케와의 한달여에 걸친 당내 권력투쟁을 이겨내고 2015년 7월 외르크 모이텐(Jörg Meuthen)과 함께 당대표로 재선출되었다. 2017년 대안당을 탈당하고 청색당을 창당했다가 2019년 당을 해산하여 현재는 무소속이다. 그녀는 정치적으로 민족보수주의 파벌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