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야드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축구장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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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야드(浦項스틸야드, Pohang Steel Yard)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에 있는 스포츠 시설이다. 관중석 15,521석(최대 수용 가능인원 25,000명) 규모로 포스코 시설 내부에 설치되었으며, 1990년에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건립된 축구 전용 경기장이다.
전체 명칭 | 포항스틸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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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명칭 | Pohang Steel Yard |
이전 명칭 | 포항축구전용구장 |
별칭 | 용광로 |
위치 |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6213번길 20 (괴동동 1-6번지) |
좌표 | 북위 35° 59′ 52″ 동경 129° 23′ 04″ |
기공 | 1988년 |
건설 기간 | 2년 |
개장 | 1990년 11월 10일[1] |
보수 | 2003년, 2005년, 2010년, 2013년 |
소유 | 포항시청[2][3] |
운영 | 포항스틸러스[4] |
건설 비용 | 110억 원[1] |
표면 | 천연잔디 |
규모 | 필드: 105 × 68 m |
좌석 | 15,521석[5] |
수용 인원 | 25,000명[5] |
홈 경기장 | FC 포항 스틸러스 (1990년~현재) |
개최 대회 | AFC 챔피언스리그 코리아컵 리그컵 K리그1 (1990년~현재) |
1990년 11월 10일 당시 포항제철과 고려대학교의 개장 기념 경기를 시작으로 정식 개장하였으며 이듬해인 1991년부터 K리그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홈 구장으로 사용하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의 홈 구장으로 2층으로 된 4면의 관중석과 관중석 전체를 덮는 지붕, 그리고 북쪽 관중석에 천연색 전광판 1개를 갖추고 있다. 경기장과 관중석과의 간격이 불과 4미터로써, 대한민국에서는 경기장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꼽혔지만, 2012년 3월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 개장하면서 경기장과 관중석과의 간격이 두 번째로 가까운 구장이 되었다.
1988년 말 포항제철(현 포스코) 고 박태준 회장의 지시로 대한민국 최초의 축구 전용 경기장이 건설되었다. 1990년 11월 10일 포항제철 아톰스 (현 포항 스틸러스)와 고려대학교의 개장 경기를 시작으로, 1991년부터 K리그의 포항 스틸러스 홈경기가 개최되고 있다.[6] 1999년에는 본부석 좌측에 500석 규모의 서포터석을 설치하여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서포터석을 보유한 경기장이 되었다. 2003년에는 사계절 잔디 교체 및 첨단 음향시설, 라커룸 공사 등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있었으며, 2005년에는 특별 관람석을 마련하고, 경기장 전면의 철망을 제거하여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 2010년 시즌을 앞두고는 지붕을 도색하고 전광판 1대를 추가로 설치하였으며 중계방송 차량용 통로를 없애고 좌석을 설치하였다.[7] 2010년 4월 5일에는 K리그 최초로 인체공학적 벤치를 독일의 레카로(RECARO)사로부터 수입하여 설치를 완료하였다.[8] 2013년 포항스틸야드의 잔디손상이 심해 잔디 전면 교체로 인해 포항 스틸러스는 2013시즌 28라운드 (9월 22일) 울산 현대전부터 남은 경기까지 포항종합운동장을 사용했다.[9] 2018년에는 N석 서포팅 석을 늘리고 포항의 팀 컬러인 검정과 빨강으로 도색했다. 그리고 협소했던 기존의 W석 1층 좌석을 고쳐 프리미엄석으로 만들었다. 전체 좌석 수는 줄었지만, 한층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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