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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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저주란 FIFA 월드컵과 같은 큰 대회와 관련하여 브라질의 축구 선수 펠레가 한 예측은 정반대로 실현된다고 믿어지는 징크스를 말하는 것으로, FIFA 월드컵과 관련해서는 한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징크스 중 하나이다. 즉, 펠레가 예상한 대회 우승 후보팀들은 언제나 탈락하거나 우승하지 못하는 반면, 펠레가 혹평하거나 탈락할 것으로 언급한 팀들은 선전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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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펠레의 저주는 펠레의 발언 이외에 또 하나의 사건이 있는데 그것은 펠레가 2002년 월드컵 주제가를 부른 가수 아나스타샤의 가슴을 쳐다본 사건이다. 당시 펠레가 아나스타샤와 포옹을 하면서 그녀의 푹 파인 옷을 흐뭇하게 쳐다보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 사건 이후 아나스타샤는 2003년에 유방암 판정을 받았고 대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사람들은 이 사건의 희생양인 아나스타샤를 펠레의 저주의 가장 큰 희생양이라고 부르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