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불온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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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불온사태(Ferguson unrest)는 2014년 8월 9일 마이클 브라운 총격 사건 이후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2주간 발생한 시위 및 시민 불복종 사태이다. 원래 총격 사건의 자세한 내용이 연구로 인해 드러나면서, 경찰은 통행 금지를 선포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기동대를 배치했으며, 그 동안 퍼거슨 시민들은 평화 시위를 열었다. 소수 사람들은 총격 사건이 일어났던 장소 근처에서 약탈 등 폭력사태를 벌였다. 9.11 테러 이후 경찰의 군사화로 인해 특히 시위대 대응에 대해 광범위한 언론 보도가 있었다.[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