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마 알리예 토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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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마 알리예 토푸즈(튀르키예어: Fatma Aliye Topuz, 1862년 10월 9일 ~ 1936년 7월 13일) 또는 파트마 알리예는 오스만 제국 및 터키 공화국의 소설가, 수필가, 번역가, 칼럼니스트, 여권 운동가, 인도주의자이다. 오스만 문단에서 최초로 중요한 활동을 한 여성 작가이자, 최초로 문학 작품을 통해 여성 문제를 논의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1] 파트마를 기려 2009년부터 발행되고 있는 터키의 50리라권 신 리라 지폐의 뒷면에는 그녀의 초상이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