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의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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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는 터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이다. 조사에 따르면 99.8%의 터키인들이 무슬림이라고 한다. 대부분 부모가 이슬람이기 때문에 자식들도 이슬람인 경우가 많다.[1][2][3] 그러나 최근 조사에 따르면 9.4%가 무종교인이라는 결과도 존재한다. 같은 조사에서는 35세 이하 청년층들의 90%가 비종교적이라고 답하고 있다.[4]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수니파이지만 알레비파들을 비롯한 시아파들도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한다.[5] 이란에서 주요 분파인 열두 이맘파들도 소수파로 존재하고 있다.[6] 그 밖에도 기독교 오리엔트 정교회,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유대교(스파라드 유대인) 등도 존재한다.[3][7][8] 하지만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면 추방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