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
특정 맥락에서 특정 원인과 효과를 이해하는 것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통찰(洞察, Insight)은 특정 맥락 내에서 특정 원인과 효과를 이해하는 것을 말한다. 통찰이란 용어는 몇몇 관련 의미가 있다.
- 약간의 정보
- 사물의 내적 본성을 이해하거나 직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의 행동이나 결과(그리스어로 누스(nous 혹은 noesis)라고 함)
- 내성(introspection)
- 예민한 관찰과 추론(deduction), 안목(discernment), 인지(perception)의 힘, 지성(intellection)이나 누스(noesis)라고 함
- 모델, 맥락, 시나리오에서 관계와 행동의 동일시에 기반한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는 것(인공지능)
어려운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게 되는 것 같이 갑자기 나타나는 통찰은 독일어 아하 순간(Aha-Erlebnis)이라고도 한다. 용어는 독일 심리학자이자 이론언어학자 카를 뷜러(Karl Bühler)가 고안하였다. 또한 에피파니(epiphany)나 유레카 순간(eureka moment) 혹은 가로세로낱말을 푸는 사람에게는 동전 떨어지는 순간(penny dropping moment, PDM)이라고도 한다.[1] 갑작스럽게 소름끼치는 깨달음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확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하(Aha) 순간보다는 어-오(Uh-oh) 순간이 부정적 통찰에서 더 잘 보인다.[2] 부정적 인식의 사례는 통찰 순간까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명료해지는 상태에서 오는 짜증인 분함(chagrin)이다.[3] 호머 심슨(Homer Simpson)의 D'oh!와도 같은 것이다.
한편, 정신의학이나 심리학에서 자신에게 어떤 정신적 심리적 문제가 있음을 자각하는 능력이란 의미로 사용될 경우 insight는 '병식(病識)'이란 말로 번역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