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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제3자적 입장이고, 대부분의 언론에서도 '조어도 제도'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표제어 변경이 타당하다고 사려됩니다.
- 211.41.226.89님, 서명(signature)을 하세요. ~~~~식으로 쓰면 됩니다. 그런데, '조어도'라는 표현은 한자로 쓰면 '釣魚島'가 되겠지요. 한국 언론들이 어떻게 표현하든지 제게는 상관없는데, 제3자적 입장으로 문서 이름을 바꾸고 싶으시면 더 중립적인 이름인 '피나클 제도'가 나을까요? LERK (회화 / 기여) 2005년 11월 4일 (金) 16:09 (UTC) 그러나 저는 이름 바꿈은 반대합니다. 혹시 바꿔야한다면 포클랜드 제도, 쿠릴 열도등도 바꿔야하게 되죠. (LERK (회화 / 기여) 2005년 11월 5일 (土) 00:33 (UTC) 추가)
센카쿠가 더 많이 쓰이는데요. --Puzzlet Chung 2005년 11월 5일 (土) 00:52 (UTC)
이의제기 센카쿠의 검색결과에는 조어도가 아닌 다른 것을 뜻하는 검색결과 매우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인정할 수 없겠습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2:37 (KST)
- 다오위타이(중국)와 센카쿠(일본)을 비교할때 조어도가 비록 다오위타이를 한국어로 발음 한것이지만 보다 중립적인 호칭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피나클 제도와 비교해서는 마치 독도를 라크루앙으로 부르는 것과 같이 언중에 그리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다고 판단 됩니다. 특히 현재 센카쿠에 대한 호명 자체가 POV문제를 일으키는 만큼 조어도로 하고 첫 단원의 명칭에서 명칭 문제를 밝히는 식으로 할것을 제안합니다.--Alfpooh 2007년 4월 19일 (금) 16:08 (KST)
- 지지합니다.Peace001 2007년 5월 6일 (일) 01:41 (KST)
- 반대'다오위타이'로 변경하는 것은 중국POV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현재 일본이 실제로 이 제도를 통치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1970년대에 영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했는데 그 전에 영유권을 주장한 적은 없었습니다. 일본이 악(惡)이라는 시각으로 편집하는것에는 강히 반대하겠습니다. -- LERK (의논 / 일지 / 편지) 2007년 4월 19일 (금) 17:12 (KST)
- 위의 Alfpooh님의 의견은, 중국의 표현인 '댜오위타이'는 중국 편향적, 그리고 센카쿠는 일본 편향적으므로, 그나마 제3자의 위치에서 많이 쓰고 있는(것 처럼 생각되는) '조어도'를 쓰면, 비록 이것이 중국쪽 이름의 표기를 한국식으로 읽은 형태지만, 그나마 거리를 중립적 표현에 가까이 둘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으로 생각됩니다. 어디에도 '일본이 나쁜 쪽(悪)'이라는 시각은 보이지 않습니다만..
- 현재 실효 점유를 하고 있는 것이 일본인 것은 사실이므로, 굳이 쓰자면 이쪽 용어를 존중해주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느 용어도 문제가 된다면, 차라리 한계를 긋고 제목은 그대로 놔두는 대신, 내용을 잘 채워 서로의 입장을 알려주는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tiens 2007년 4월 19일 (금) 17:27 (KST)
- 한편으로는, 여기는 우리땅이다 라고 현대적인 시각에서 먼저 이야기하면 결국 자기네 땅이 되는가에 대한 시각과, 필요성이 떨어져 놔두었을 뿐 당연히 자기땅으로 생각하고 있는 시각의 충돌이 아닌가 싶네요. 애초에 생각이 달랐다면, 아무리 서로 우긴들 협정은 되지 않겠죠. -- tiens 2007년 4월 19일 (금) 17:27 (KST)
- 물론 저도 일본을 이문제에 대해 악(惡) 혹은 불리한 쪽으로 편집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문서는 다분히 일본의 편향적인 시각에서 편집된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LERK님이 반대하시는 것은 '다오위타이'를 반대하신것으로 문맥상 파악이 되는데요. 한국어로서 '조어대' 혹은 '조어도'도 반대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센카쿠 제도'도 완전히 납득하기에는 힘들군요. 그이유는 이전의 어원이라든가 현지인 (무인도라서 불가능합니다만)이 부르는 이름 역사적 고증의 변화, 작명의 유래등이 불분명하고 센카쿠라는 이름 자체는 모양을 설명하는 것이군요. 반면 이어도의 경우에는 설화, 노래등의 문화적 기록이 어느정도 연결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이것은 또 다른 논란이겠습니다.) --Alfpooh 2007년 4월 19일 (금) 23:52 (KST)
- 찬성 대한민국이 통치중인 독도의 경우 일본 국적을 지닌 LERK님에 의해 일본국 현급 관련 문서로 분류되었습니다. 여기서 일본 국적이 문제가 아니라 LERK님의 주장대로 센카쿠 제도 또한 중립적으로 편집되어야 함을 중시해야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는 센카쿠, 다오위타이 이외에도 조어도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설령 이 것이 다오위타이를 한국식으로 읽은 것이라 하더라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한국을 타국에서 코레아로 읽고 니혼과 쓰시마를 한국에서 일본과 대마도로 읽는 것과 다를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어떤 것이 더 많이 쓰이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그렇다면 난사군도 또한 Spratly Islands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종합해 볼때 적절한 중립성을 가진 이름인 조어도를 대대적으로 찬성하는 편입니다.direct-h 2007년 4월 20일 (금) 00:14 (KST)
- 찬성 저도 찬성합니다. 조어도 라는 명칭이 더 중립적이라고 생각합니다.Peace001 2007년 5월 6일 (일) 01:45 (KST)
의견 반대를 철회합니다. 한국어에서는 '조어도(釣魚島)'가 일반적 또 중립적이라면 그게 좋겠죠. -- LERK (의논 / 일지 / 편지) 2007년 4월 20일 (금) 09:17 (KST)
의견 이동을 원상복구할 것을 제안합니다. 영토 분쟁이 있는 지역의 이름을 제3자적 이름이 아닌 실효지배하지 않는 나라의 이름을 쓰는 것은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ChongDae 2007년 4월 23일 (월) 02:57 (KST)
- ChongDae 님의 의견은 반대이신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2007년 4월 23일에 하신 편집으로 봐서는 반대이신듯 한데 토론에서는 의견밖에 안남기셔서 부탁드립니다.--Alfpooh 2007년 4월 23일 (화) 23:13 (KST)
의견 실효지배 및 실제 점유하고 주권을 행사하고 있는 독도의 경우와는 다른 경우라고 생각 됩니다. 일단 센카쿠 제도와 댜오위타이는 양쪽 모두 제 삼자적 시각으로 보기에 아직 납득하기 어려운 이름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조어도 제도가 어원상 댜오위타이에 가깝기는 하나 현재 쓰이고 있는 의미상 이 이름이 양국의 주장에 어느쪽에 특별히 동조하는 입장으로 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첨각 제도를 고려 해볼수도 있겠으나 센카쿠, 첨각이 어떤 역사적, 문화적 근원이 있다기 보다는 모양새를 보고 영유권 주장시에 붙인 이름이므로 독도,이어도의 경우와는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일단 한국어에서 일반적으로 쓰고 편향적 느낌이 덜한 용어를 고른후 본문의 소개에서 균형에 맞게 다루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Alfpooh 2007년 4월 23일 (월) 08:21 (KST)
- 댜오위카이의 음차가 더 중립적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센카쿠 제도의 경우 일본이 실제 점유하고 있고 주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남쿠릴 열도의 이름을 현재 실효지배중인 러시아식 이름으로 쓰는 것과 마찬가지 기준입니다. 실제로 쓰이지는 않지만 "피나클 제도"로 옮기는 거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조어도는 중립적 시각에 더 부합하는 문서도 아닙니다. -- ChongDae 2007년 4월 23일 (월) 10:11 (KST)
- 조어도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더 검색하기 편한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Peace001 2007년 5월 6일 (일) 01:47 (KST)
찬성 저는 조어도 제도가 좀 더 중립적인 명칭이라고는 보지 않지만, 조어도 제도가 한국어권에서 좀 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명칭이라는 점에서 이동을 찬성합니다. --마소리스 2007년 6월 25일 (월) 09:37 (KST)
결론을 지읍시다.
의견 현재 찬성 1표에 머물러 있고 조어도 제도로의 이동이 된 적도 있었습니다. 이제 이 문제를 조기에 종결처리 합시다. 가령 기간을 산정해 투표를 지속하는 방안이 있을 것입니다. direct-h 2007년 5월 1일 (수) 21:04 (KST)
의견 조어도 이름으로 바꾸는 것을 찬성합니다. Peace001 2007년 5월 5일 (일) 22:57 (KST)
의견 중립적인 다름 이름이 있는지 먼저 조사해야 합니다. 리앙쿠르트 락스와 같이 실효권을 가진 국가의 공식명칭이 아닌 분쟁이 있는 곳은 제3의 국가들이 호칭하였거나 다른 근거 있는 섬의 이름을 찾아서 그 이름으로 하여야 합니다. 실제적으로 대한민국은 그 섬을 조어도라고 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3의 다른 이름이 없다면 조어도가 가장 유효적절한 섬의 이름입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2일 (일) 21:01 (KST)
이 문서는 일본어 판 위키백과에서 번역하여 만들어 진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2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 한국어로 번역할때 그 어투와 내용에 있어 부적절하거나 어법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다른 판본(영어판)에서 다룬 내용이 아직 빠져 있어 NPOV의 원칙에 위배되거나 그렇게 오해될 소지가 큽니다.
또한 특히 이러한 영토분쟁건에 있어 일본어 판을 기본으로 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 하지 않다는 것이 개인 의견입니다.
--Alfpooh 2007년 4월 16일 (월) 13:30 (KST)
- 중국쪽 사정을 아신다면 그걸 추가해주세요. 알고 싶군요. -- LERK (의논 / 일지 / 편지) 2007년 4월 16일 (월) 13:38 (KST)
- 중국쪽 주장을 실어서 추가했으나, 어떤 일본인 유저에 억지에 의해, 편집한 사용자는 신고당해서 반달로 블록당하고, 편집 금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덧붙여 사용자:LERK도 이 편집 금지에 한 몫 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이 페이지의 편집금지 부터 접근 해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eace001 2007년 5월 6일 (일) 01:50 (KST)
한국을 포함해 이 문서가 있는 위키의 제목을 조사한 결과 센가쿠 제도로 표기한 위키가 9개, 조어도로 표기한 것이 한국을 포함해 6개로 집계되었습니다. 조어도라는 문서를 사용한 위키는 대부분 광둥어 등 중국계열의 위키였고 비중국계 위키에서 조어도로 표기한 것은 포르투갈과 한국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센가쿠 제도는 1800년대 후반부터 일본인들이 거주했고 2차 대전 후 미국이 관리하다가 1972년에 일본에 반환되었으며 실효 지배하고 있는데, 중국은 이 지역 동중국해에서 천연가스가 발견되면서 부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일본이 실효 지배를 하고 있는 지역을 중국식 명칭인 조어도로 표기하는 것은, 예를 든다면 이것은 곧 제 3국이 한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독도를 지역에 대한 지배력이 없는 일본의 명칭인 다케시마로 표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중국위키가 지금 독도를 竹島로 표기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Stella8118 (토론) 2008년 7월 28일 (월) 23:34 (KST)
- 중국 위키는 어떤 개인 사용자의 반달리즘으로 추정됩니다. 제목은 무조건 조어도입니다. Raisekept (토론) 2008년 7월 29일 (화) 22:09 (KST)
- 어떤 유저가 임의대로 문서를 옮기는 것 같은데, 합의 없는 문서 제목 변경은 용인될 수 없습니다. 이미 이 문제로 작년에 투표를 하였으며 조어도 제도로 이름은 고정되었습니다. Raisekept (토론) 2008년 7월 30일 (수) 18:28 (KST)
- 잘알겠습니다. 그런데 앞에 무조건 조어도입니다.는 뭔가 어감이 좋지 않군요. 물론 본 문서의 제목이 토론을 통해 결정된 일이긴 합니다만, 무조건이라는 단어는 여기서 적절치 않은 듯 합니다. --Stella8118 (토론) 2008년 7월 31일 (목) 23:31 (KST)
표제어를 센카쿠 열도로 변경할 것을 제안합니다.(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 용례 자료 참조) 분쟁 지역에서는 일단 실효 지배하는 국가의 명칭을 쓰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칭 분쟁을 포함한 역사적 논란은 본문에서 충분히 다룰 수 있습니다. "조어도 제도"는 발음만 한국어식일 뿐, 중국 측이 주장하는 "댜오위다오"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백두 (토론) 2009년 1월 19일 (월) 15:50 (KST)
- 기각합니다. 제출한 소스는 일본 인명에 대한 자료로, 일본에 대한 것입니다. 균형 유지를 위해 국립국어원의 중국식 지명도 제출할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국립 국어원에 의하면 '조어도'도 허용되는 지명입니다. 즉, 센카쿠라는 지명을 독점 배타적으로 사용하는 규정은 하나도 없습니다.Raisekept (토론) 2009년 1월 21일 (수) 09:14 (KST)
- '조어도'의 의미를 설명한 부분에는 '센카쿠 열도' 최대의 섬이라고 나와 있네요. 즉, '조어도=센카쿠 열도'가 아니라는 것이죠. 또 목록 바로 아래 센카쿠 열도가 있습니다. 중국 지명 용례집에는 아예 나와 있지 않습니다. 어느 한쪽의 입장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분쟁 지역에서는 일단 실효 지배하는 쪽의 명칭을 표제어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것입니다.--백두 (토론) 2009년 1월 21일 (수) 15:02 (KST)
- 국립국어원에서 센카쿠라는 명칭을 독점 배타적으로 쓰고 있지 않고, 오히려 '우리말 표기'가 조어도가 가능하다고 나와있으므로(우리말 표기:댜오위다오/조어도), 첫번째 주장은 기각됬습니다. 두번째 주장은 분쟁 지역에서 실효지배하는 쪽의 명칭을 표제로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왜 영어판 위키피디아는 독도가 아니라 리앙쿠르트 락스가 됬습니까? 반드시 실효지배로 표기해야 한다는 위키피디아의 규정은 없습니다.Raisekept (토론) 2009년 1월 22일 (목) 21:46 (KST)
위에 '제목은 무조건 조어도입니다' 식은 토론에 별 도움이 안되고요, 제가 알기론 조어도=댜오위다오입니다. 조어도 상황과 독도 상황은 조금 다른 것으로 알고 있어 혼란이 되는군요.. adidas (토론) 2009년 1월 20일 (화) 07:51 (KST)
- 댜오위다오는 한국인에게 어려운 발음 기호입니다.(센카쿠 역시) Raisekept (토론) 2009년 1월 21일 (수) 09:14 (KST)
- 한국인에게 어렵냐 아니냐가 표제어의 기준은 아닙니다. 센가쿠, 조어도, 댜오위다오 중 '제대로 된' 표현이 무엇인지 토론할 뿐입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월 21일 (수) 21:10 (KST)
- '제대로 된' 표현은 '조어도 제도' or '피나클 제도'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Raisekept (토론) 2009년 1월 22일 (목) 21:46 (KST)
국내 인터넷 게시판 검색으로 비교하면, '조어도'라는 단어가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저도 "조어도 제도" 나 "피나클 제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Raisekept (토론) 2009년 1월 22일 (목) 21:49 (KST)
-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는 '센카쿠' 20,300건, '조어도' 13,000건, '댜오위다오' 11,600건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것을 판단 기준으로 삼기는 곤란하고, 실효 지배 여부와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 용례 자료를 참조하는 것이 일단은 합리적이라고 봅니다.--백두 (토론) 2009년 2월 3일 (화) 13:45 (KST)
- 국제적 분쟁이 있는 문제는 국립국어원은 조금 곤란하지 않을까요? 하긴 저도 대안은 딱히.. adidas (토론) 2009년 2월 3일 (화) 13:57 (KST)
- 국립국어원도 비슷한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다만 '독도'나 '쿠릴 열도'의 경우에서처럼, 실효 지배가 중요한것 같습니다.--백두 (토론) 2009년 2월 3일 (화) 14:14 (KST)
- 국립국어원은 일단 '중립성'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았을 겁니다. 애초에 그러라고 만든 곳도 아니고. 그리고 독도는 모르겠으나 쿠릴 열도와 비슷한 사례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adidas (토론) 2009년 2월 3일 (화) 14:21 (KST)
- 실효 지배하고 있는 나라는 일본이므로, 일본어 명칭(센카쿠 열도)을 본 제목으로, 중국어 명칭(댜오위다오)을 넘겨주기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 일본해&대한해협 (토론) 2009년 3월 22일 (일) 21:03 (KST)
- 조어도 제도는 중국,대만,일본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섬입니다. 또한, 무인도 입니다. 따라서, 일본의 실효지배 주장은 무효이며 역사적 주변국가들이 공동으로 이 부분에 대하여 국제사법재판에 참여함으로써 영유권 분쟁이 마무리 되어야 정식명칭을 정할 수 있다고 추정합니다. 만약 과거에 조어도 제도에 원주민이 살았다는 증거가 포착된다면 해당 원주민의 소속국가가 실질적인 영유권을 가지게 됩니다. 이에 대하여 중국, 대만은 상당한 역사적 근거를 이미 제시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따라서, 분쟁지역에 대한 표기는 분쟁 당사자 국가들이 주장하는 명칭이 아닌 것으로 결정하면 됩니다. 조어도는 영유권을 주장하는 국가의 명칭이 아니므로 이섬의 영유권 분쟁이 끝나기 전까지는 조어도 제도로 존속되어야 합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2일 (일) 21:38 (KST)
‘A쪽이나 B쪽이나 편을 들어줄 수 없기 때문에, A·B 양쪽에서 쓰지 않는 제3의 표기를 쓰는 것이 중립적이다’는 주장은 중립적 시각을 위한 논거로 적합하지 않습니다.(위키백과:중립적 시각#문서의 제목)
지명은 한국어 화자들이 많이 부르는 말로 지어야 합니다. ‘센카쿠’와 ‘댜오위다오’, 그리고 ‘조어도’(검색결과에 섞여들어간 것 말고)의 사용 빈도를 확인해 보세요.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1:38 (KST)
- 조어도 10500개
- 댜오위다오 7950개
- 센카쿠제도 4730개 - 센카쿠는 라센카쿠 호텔, 쇼센카쿠 카게쓰, 고베 아리마온천 유모토 류센카쿠 등 의 유사발음이 많으므로 센카쿠 만으로의 검색결과는 인정할 수 없음 .
- 따라서, 조어도가 한국어 화자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말이므로 조어도 로 존속하여야 합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2:34 (KST)
의견 검색결과가 다르네요. 센카쿠 18800건, 조어도 10500건, 댜오위다오 7760건...문제는 조어도 제도가 발음만 한국어일뿐 사실상 중국의 입장이라는 점입니다. 외국의 섬을 한국 발음으로 표기하는 것도 맞지 않고요.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실효지배하는 측의 지명으로 잠정 표기하는 것이 그나마 합리적인것 같습니다.--백두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4:30 (KST)
의견 글을 잘 읽어 보신후 답글을 쓰시지요. '센카쿠' 라는 단어는 라센카쿠, 쇼센카쿠, 류센카쿠 까지 모두 합쳐져서 그렇게 검색결과의 숫자가 부풀려 진 것이므로 인정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다른사람의 의견을 반박할때는 적어도 그 사람이 쓴 글의 내용을 잘 읽어 본 후에 반박글을 다는 것이 어떨까요? 한국어 모르세요? mhha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5: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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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검색결과도 모두 조어도의 다른 이름이라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mhha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5:36 (KST)
- 설마 한국어를 모르겠습니까? "센카쿠"에 포함된 다른 것들까지 어떻게 기술적으로 구분해서 검색어 숫자를 찾아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설마 표제어를 검색어의 숫자 순으로 정하자는 것은 아니겠죠? 조어도가 발음만 한국어 한자 발음일 뿐, 사실상 중국측 입장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실효지배하는 측의 지명에 따르는 표기 관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정작 고려해야할만한 사안은 모두 제쳐둔채, 단지 구글 검색 결과로만 판단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요?--백두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5:45 (KST)
- 아무래도 백두님은 한국어를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쓴 글을 잘 보세요. 저는 센카쿠 로 검색하면 다른 결과가 다수 포함되므로 센카쿠제도 로 나온 검색결과는 저렇다는 것을 보여드렸을 뿐입니다. 물론 그것도 제대로 고유한 뜻을 지닌 검색결과라면 참고사항 정도는 될 수 있겠지요.
- 다음으로 실효지배하는 나라가 일본이라고 했는데, 그 섬은 무인도이며 일본인 실 거주자가 없습니다. 또한, 불과 40년전인 1970년도 이전에는 일본이 그 섬에 대하여 어떠한 권리도 주장한 적이 없으며 실거주 한적도 없습니다. 또한, 어떠한 일본 문서도 그 섬이 일본의 것임을 증명하지도 않습니다. 무조건 항복과 침략한 모든 영토를 해당 국가에 반환한다는 선언을 한 일본이 은근슬쩍 다른 나라의 국토를 차지하거나 과거 침략하였기 때문에 소유한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과거의 항복선언을 번복하는 행위이므로 미국을 비롯한 당시 전쟁에 참여한 국가는 일본을 침공할 명분을 얻게 됩니다.
- 조어도는 조어도 일뿐 일본영토가 아니므로 센카쿠가 아니며 중국의 확정된 영토도 아니므로 댜오위다오가 아닙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6:20 (KST)
- 섬은 한국의 섬이 아닌데, 이름은 한국의 이름? 그것이 맞다고 보시나요? 다른 언어판의 상당수(대부분)가 '센카쿠'로 표기하고 있는데 mhha님의 주장대로라면, 이들 언어판에서 모두 잘못된 표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요? '센카쿠 열도'는 국립국어원의 용례집에서도 인정된 표기입니다. '조어도'가 중립적인 것처럼 주장하시는데, '댜오위다오'(釣魚島)를 한국식 발음으로 읽은 것일뿐, 전혀 중립적인 명칭이 아닙니다.--백두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6:34 (KST)
- 섬이 한국의 섬이 아닌데 이름은 한국의 이름을 쓸수 있는가? 쓸 수 있습니다. 그것이 맞다고 보는가? 맞다고 봅니다. 도쿄도 동경이라고 부르고 LA도 라성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쓰시마 섬 보다 대마도 가 훨씬 더 많이 쓰입니다. 명칭은 부르는 한국어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부르는 가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일본사람들이 센카쿠라고 한다고 해서 그대로 센카쿠 라고 불러준다면 그것은 분쟁지역에 대하여 일본의 입장을 일방적으로 들어주는 꼴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한국어위키백과는 일본정부의 입장에 동조하는 기관이 아니며 아울러 국립국어원의 용례를 따르는 하부기관은 더더욱 아닙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6:45 (KST)
- 그래서 도쿄, LA, 쓰시마 섬의 표제어가 동경, 라성, 대마도인가요? 계속 공감하기 힘든 주장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분쟁 지역의 표제어를 정할 때 실효지배하는 측의 지명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인 것임을 인정하지 않으면, 그 어떤 분쟁 지역의 표제어 선택도 불가능합니다. 또, '조어도' 표기의 비중립성에 대해서는 왜 아무런 문제를 삼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실효지배하는 측의 지명으로 잠정 표기하는 것을 그나마 합리적인 안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백두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7:10 (KST)
- 실효지배가 아니라 한국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쪽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쓰시마 섬 역시 대마도로 바꾸자는 의견이 있고 계속 토론되어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두십시오. 저는 이 문제에 대하여 한국어위키백과가 일본이 조어도를 자신의 영토화 하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을 들어서는 안되므로 최소한 센카쿠 로의 전환은 절대로 타당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7:23 (KST)
- 쓰시마섬을 대마도로 바꾸면 위키백과의 일본어 표기 전체가 흔들리는데 가능할거라 보십니까? 또, '조어도'가 사실상 중국측이 주장하는 '댜오위다오'(釣魚島)와 마찬가지라는 것에 대해서는 왜 아무런 말씀이 없으신지 모르겠네요. '조어도'는 중국측 표기이기 때문에, 명백한 NPOV 위반입니다. 어느 한쪽의 입장이 아니라, 분쟁 지역에서는 실효 지배 국가의 지명을 따르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고, 그것이 (다소 문제가 없지 않더라도) 그나마 합리적이라는 것입니다.--백두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7:42 (KST)
- 한국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쪽이라고 하셨는데, '센카쿠'와 '조어도'로 언론사 뉴스를 검색해보시죠. 언론에서도 이미 '센카쿠'를 통용 표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백두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7:49 (KST)
의견 일단 이 곳은 한국의 영토가 아니므로, 대한민국 국립국어원 용례를 따르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센가쿠를 인정하면 일본 손을 들어주는 것 같고, 댜이오다위라고 하면 중국의 손을 들어주는 것 같으니 '조어도'를 쓰는건 어떨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아울러 독도와 달리 이곳은 명백한 분쟁지역 아니던가요? 그렇다면 특정 국가가 주장하는 이름으로 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adidas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7:59 (KST)
- 문제는 '조어도'가 사실상 중국 측이 주장하는 '댜오위다오'이기 때문에 중립적 명칭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북경'이 '베이징'과 다른것이 아니듯이 말이죠.--백두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8:04 (KST)
의견 이 섬의 이름은 중국발음 댜오위다오, 일본발음 센카쿠 가 아닌 한국발음 조어도 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분쟁이 끝나고 국적인정이 UN 과 같은 국제협력기구에 의하여 인정되면 그때 다시 섬의 이름을 바꾸면 됩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8:36 (KST)
- '조어도'가 사실상 중국측이 주장하는 '댜오위다오'(釣魚島)와 마찬가지라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론을 듣지 못했습니다. '베이징'을 '북경'이라고 하는 것과 '댜오위다오'를 '조어도'라고 하는게 뭐가 다르죠? '댜오위다오'라고 읽으면 비중립이고 '조어도'라고 읽으면 중립적인가요? '센카쿠'(尖閣)를 한국식 발음인 '첨각'으로 읽으면 중립이 되나요?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해주세요.--백두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20:02 (KST)
- 한국어위키백과는 한국어 발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인정합니다. 중국발음이나 원래 한문의 차이점은 의미가 없습니다. 한국어위키백과는 절대다수의 사용자인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생각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어도에 일본인이 거주하고 있거나 일본군대 또는 경찰이 상주하고 있다는 증거를 찾아 주시면 센카쿠제도로 변경하자는 주장이 옳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본은 실제로 거주,상주,소유하고 있지 않은 섬의 명칭을 자국의 소유화를 목적으로 이 섬의 이름을 모든 관련 문서에서 변경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압니다. 다른 타당한 이름으로 변경하는 것은 몰라도 일본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쪽에 대하여 한국어위키백과가 일방적으로 손을 들어주는 형태를 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21:36 (KST)
- 글쎄요. 그건 마치 중국어 표기법이 아예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계속해서 조어도와 댜오위다오의 차이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고 계시네요. 여기는 어느 누구의 편을 들고 말고 하는 정책 판단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언론에서도 센카쿠를 통용 표기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게 누구 편을 들어서 그런 거라고 보십니까?--백두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21:51 (KST)
- 어쨋든 실제로 소유하고 있지 않으면서도 소유하려고 하는 국가가 주장하는 명칭으로의 전환은 반대입니다. 이 의견은 영구불변입니다. 백두님은 센카쿠가 아닌 다른 이름을 제시하여 주시면 다른 사용자들도 수긍할 수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대마도는 일본이 소유하고 있으므로 쓰시마 섬이 맞습니다. 하지만, 조어도는 일본이 소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일본식 이름으로 바꾸는 것은 불가합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22:32 (KST)
- 그렇게 무조건 안된다는 식으로 단정하면 설득력도 없고 공감할 사람도 없습니다. "센카쿠"와 "댜오위다오"(한국식 발음 조어도) 둘 중에 하나를 피해가기는 어려운 토론입니다. 예를 들면 일본과 러시아의 분쟁 지역인 '쿠릴 열도'(일본어:치시마 열도)의 경우, 러시아가 실효 지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식 표기로 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의 다른 언어판에서도 실효 지배하는 국가의 지명으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표제어 표기는 누가 좋고 싫다고 해서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백두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22:50 (KST)
- 저는 무조건 안된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조어도는 일본의 섬이 아니고 일본의 경찰이 주둔하고 있지도 않고 일본의 주민이 살고 있지도 않은 상황에서 일본이 자국의 영토화를 하기위해 국제적인 분쟁을 일으킨 곳입니다. 실효지배라는 억지주장을 하는 것은 일본인들입니다. 일본이 타국가의 영토를 침입하는 순간 일본은 무조건적인 항복과 침입한 영토의 무조건적인 반환이라는 국제법을 어기는 것이 되고 참전국은 일본을 공격할 명분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순간에도 조어도에는 일본인이 단 1명도 거주하고 있지 못한 것입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00:48 (KST)
- 시시비비는 본문에서 다룰 내용입니다. 그런 논리는 중국은 되고 일본은 안된다는 논리밖에 안됩니다.--백두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00:53 (KST)
- 조어도가 중국말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인은 한명도 없습니다. 조어도가 일본땅이라는 증거를 보이시거나 아니면 조용히 물러나시거나 둘중 하나를 택하시지요. mhha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00:58 (KST)
- 그렇게 막무가내식 의견은 삼가해주십시오. 누가 조어도가 일본땅이라고 했습니까? 분쟁 지역이지만, 단지 현재 시점에서 일본이 실효 지배하고 있다는 겁니다. 조어도가 댜오위다오가 아니면 북경은 베이징이 아닌가요?--백두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01:09 (KST)
- 막무가내식 이란 단어의 뜻은 알고 쓰십니까?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다는 것은 일본의 주장입니다. 중국과 대만은 동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10:10 (KST)
| 현재 진행 중인 토론이 지나치게 과열되었습니다.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고 진정해 주세요. 토론에 참가하는 사용자 분들께서는 인신 공격을 삼가해주시고, 토론에서 지켜야 할 점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10:37 (KST)
- 조어도에는 일본인이 단 1명도 거주하고 있지 않다.
- 조어도에는 일본의 군인이나 경찰 역시 상주하고 있지 않다. 실효지배는 해당 영토에 대한 침략행위 등으로 인하여 해당 거주지역 내의 주민 등을 통제관리하고 있는 경우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다. 일본은 조어도에 전쟁이나 침략을 하지 않았으며 주민의 거주와 출입의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조어도는 공해상의 섬이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섬이다.
- 조어도는 중국,대만이 지칭하는 명칭이기도 하지만 한국인이 부르기 쉬운 명칭이기도 하다.
- 센카쿠라는 단어로 검색한 결과에는 조어도를 지칭하는 것 외에도 다른 뜻의 단어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어서 참고자료로도 인정될 수 없다.
- 센카쿠는 일본이 그 섬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만들어서 언론에 유포한 이름이며 오랜 역사를 가진 고유한 섬의 이름이 아니다.
- 지금 한국어위키백과가 센카쿠 제도로 섬이름을 바꾸어주면 그것은 한국의 네티즌들이 일본의 소유권 주장에 일방적으로 수긍하는 결과가 된다. 특히 이 지역은 분쟁지역이므로 이런 경우에는 제3국인 한국어위키백과의 절대다수 사용자가 인지하는 이름 중에 우리가 부르기 쉬운 중립적인 이름으로 지칭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본다.
- 한국어는 한문에 기초한 단어가 많으므로 조어도가 중국식 표기라서 일본식으로 고쳐야 한다는 주장은 일리가 없다. 그것은 서울을 제외한 모든 도시와 지명이 한문을 기초로 한 이름이기 때문에 중국식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 국어연구원의 외국어 표기법은 외국어로 표기하여야만 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우리의 이름이 있는 경우에는 우리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 아울러 한국어위키백과와 국어연구원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다만, 참고하여야할 주요한 기준으로 인정받을 수는 있다.
- 상기와 같이 주장을 정리합니다. 이견이 있으신 분은 의견을 정리해서 아래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11:18 (KST)
반박입니다.
- 한국어 구사자들 사이에서 ‘센카쿠’보다 ‘조어도’가 더 많이 쓰인다는 주장에 대해:
- 검색 엔진을 만들고 계시다고 하니까 잘 아실 것 같지만, 일반 웹페이지에서 다른 뜻의 단어가 검색되어버리는 경우의 수는 ‘조어도’의 경우가 더 많아 보입니다.
- 좀더 신뢰할 수 있는 출판된 자료, 예를 들어 언론의 보도 자료 같은 곳의 표기는 ‘센카쿠 열도’가 ‘조어도’보다 많습니다. 더군다나 ‘조어도 제도’라는 표기는 거의 없습니다.
- ‘센카쿠’가 정치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표기라는 주장에 대해:
- 일반적으로 언어별로 지명이 다르다고 해서 항상 정치적인 의미가 들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서로가 부르는 이름이 다른 것입니다.
- 나중에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이름을 갖다 붙인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대중의 언어적인 인식 안에서 받아들여진 이상 그 자체로서는 언어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 또한 일반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용어에 대해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 그리고 이를 피하려고 나름대로의 표기를 정하는 것 자체가 중립적 시각에 맞지 않습니다. 위키백과는 정치적인 판단을 하기 위한 곳이 아니라, 한국어를 구사하는 사용자들의 언어 현실을 반영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을 뿐입니다.
- ‘조어도’만이 한국어 표기라는 주장에 대해:
- 외래어를 한국어의 일부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언어 순수주의에 불과합니다. 또한 다른 용례에 비추어 봤을 때, 외국의 지명은 그곳이 분쟁 지역이라고 할지라도 외래어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 기타 센카쿠 열도의 영유권 문제에 대한 주장은 관련 없는 논의이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제 주장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위키백과의 표제어는 최대한 한국어 구사자들의 언어 상황 자체를 반영해야 합니다.[1]
- ‘센카쿠 열도’가 공신력이 있는, 그리고 일반에게 많이 받아들여진 표기임을 알 수 있는 출판된 자료를 통한 증거가 있습니다.
- ‘조어도 제도’라는 표기를 쓰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그나마 많이 쓰는 ‘조어도’는 제도에 속한 섬 하나만을 부르는 말입니다.
1. 일부 표기와 일본어·네덜란드어·러시아어 등 일부 언어는 쓰는 표기와는 다른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을 쓰고 있지만, 이는 통용 표기가 일관되지 않기 때문에 쓰는 정책의 하나일 뿐이고, 각 표기가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 있을 때에는 통용 표기를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건 특정 단어를 ‘어떻게 표기하느냐’라는 표기법 자체의 문제이므로, 여기서 논의하기 위한 ‘어떤 단어를 표기할 것이냐’와는 관계 없습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4월 28일 (화) 11:39 (KST)
- 저는 현행 유지를 지지합니다. 피나클 제도 아니면 조어도입니다.Hearpade (토론) 2009년 5월 27일 (수) 20:38 (KST)
정보 1998. 2. 19. 국립국어원의 제20차 외래어 심의회에서 센카쿠 열도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Jyusin (토론) 2009년 12월 21일 (월) 22:4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