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대한민국 강원도의 도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태백시(太白市)는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동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최남단에 위치한 시이다. 1970년대 석탄 관련 광업으로 발전하였고, 장성탄광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무연탄광이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고원 도시로서, 태백산을 비롯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휴양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한반도를 대표하는 두 강인 낙동강과 한강(남한강)의 발원지로 유명하다.
선거구에 대해서는 태백시 (선거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태백시, 행정 ...
태백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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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 위치 |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
법정동 | 17동 | ||
청사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붐로 21 | ||
단체장 | 이상호(국민의힘) | ||
국회의원 | 이철규(국민의힘,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 ||
지리 | |||
면적 | 303.45km2 | ||
인문 | |||
인구 | 39,428명 (2022년 12월년) | ||
세대 | 20,324세대 (2022년 12월[1]년) | ||
상징 | |||
나무 | 주목 | ||
꽃 | 산목련 | ||
새 | 산까치 |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태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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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에 삼척군 장성읍과 황지읍을 합쳐 태백시로 승격하였고, 8개의 행정동이 있다. 대한민국의 기초자치단체인 시(市) 가운데 인구가 가장 적다.[2] 태백시를 상징하는 꽃은 산목련, 나무는 주목, 새는 산까치이다.
태백시는 황지(북부 4개동)와 장성(남부 4개동)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인구의 71%가 황지생활권에, 29%가 장성생활권에 거주하고 있다. 태백시는 황지읍과 장성읍이 합쳐져 시로 승격되었는데, 현재도 외형상 단일시라기보다는 2개의 도심이 분리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전국의 모든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읍면 단위의 동네가 없으며, 촌락 쪽도 모두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3]
영동권 시군 중 동해안과 접하지 않은 유일한 내륙지역으로 동쪽으로는 삼척시 도계읍 및 가곡면, 서쪽으로는 영월군과 정선군, 남쪽으로는 경상북도 봉화군, 북쪽으로는 삼척시 하장면 및 신기면과 접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