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공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2가에 있는 공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탑골공원(塔-公園)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2가에 있는 공원이다. 원래는 파고다 공원으로 불렸으며 면적은 15,051 m²이다. 수도권 전철 1, 3, 5호선이 만나는 종로3가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종각역이 가깝고 근처에는 낙원악기상가가 위치해있다. 서울에 마련된 최초의 공원으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다.[1]
이 문서는 서울특별시에 실제로 존재하는 공원에 관한 것입니다. 인터넷 신조어에 대해서는 온라인 탑골공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종목, 면적 ...
대한민국의 사적 | |
종목 | 사적 제354호 (1991년 10월 2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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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5,051m2 |
시대 | 대한제국 |
관리 | 종로구 |
위치 | |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 99, 외 (종로2가) |
좌표 | 북위 37° 34′ 16″ 동경 126° 59′ 19″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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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354호로 지정되어 있는 탑골공원은 국내 최초의 도심 내 공원으로 1919년 일제에 항거하는 3·1운동이 일어났던 곳이다.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으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었는데 이곳은 고려시대 흥복사가 있던 자리였는데 탑이 생기면서 탑동(塔洞)으로 불리다가 탑동공원(塔洞公園)·파고다공원이 되었다. 뼈모양의 탑이 있어 탑골(塔骨) 공원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