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투스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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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역사가이자 원로원 의원 타키투스는 그의 마지막 저작인 편년사(116년경에 쓰였다.) 15권 44장에서 그리스도와 본디오 빌라도에 의한 그의 처형, 그리고 로마의 초기 기독교인들의 존재를 언급했다.[1]
구절의 배경은 64년 로마 황제 네로의 치세 동안 도시의 많은 부분을 불태운 6일간의 로마 대화재이다.[2] 구절은 기독교의 기원, 정경에서의 묘사된 그리스도의 처형, 1세기 로마 기독교인들의 존재와 박해에 대한 가장 이른 비기독교의 언급 중 하나이다.[3][4]
학문적인 일치된 의견에서는 본디오 빌라도에 의한 예수의 처형에 대한 타키투스의 언급이 믿을 만할 뿐만 아니라, 독립적인 로마의 사료로서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다.[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