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타라 타라 싱(펀자브어:ਮਾਸਟਰ ਤਾਰਾ ਸਿੰਘ: 1885년 6월 24일 - 1967년 11월 22일)은 20세기 초반에 활동한 시크교 지도자다. 시로마니 구루드와라 경영위원회의 조직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인도 분할에 강하게 반대했다.[1] 분할 이후에는 동펀자브 지방에 시크인들의 자치주를 세워달라는 펀자비 수바 운동을 이끌었다.
그의 딸 라진데르 카우르는 시크인의 완전독립을 추구하는 할리스탄 운동 강경파들에게 암살당했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