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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트 야라(독일어: Kurt Jara, 1950년 10월 14일, 인스부르크 ~)는 오스트리아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현역 시절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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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Kurt Jara | |||||
출생일 | 1950년 10월 14일 | (73세)|||||
출생지 |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 |||||
키 | 1.77m | |||||
포지션 | 은퇴 (과거 미드필더)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1968–1971 1971–1973 1973–1975 1975–1980 1980–1981 1981–1985 합계: |
바커 인스브루크 SSW 발렌시아 뒤스부르크 샬케 04 그라스호퍼 |
56 (21) 57 (11) 160 (23) 31 (2) 111 (24) 473 (100) | 58 (19) ||||
국가대표팀 기록 | ||||||
1971–1985 | 오스트리아 | 59 (14) | ||||
지도자 기록 | ||||||
1986–1988 1988–1991 1991–1994 1994–1995 1996–1997 1997–1998 1999–2001 2001–2003 2004–2005 2005–2006 |
그라스호퍼 장크트갈렌 취리히 뫼들링 크산티 아포엘 티롤 인스브루크 함부르크 카이저슬라우테른 잘츠부르크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인스브루크 출신인 야라는 인근 바커 인스브루크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1973년에 스페인의 발렌시아에 입단했다. 라 리가에서 2년을 보낸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뒤스부르크로 이적해 5년을 보냈고,[1] 1979년에는 UEFA컵 준결승 진출의 성과를 냈다. 독일의 샬케 04에서 1년을 더 보낸 그는 스위스 슈퍼리그의 그라스호퍼에서 은퇴했다. 은퇴 직후, 그는 그라스호퍼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1971년 7월, 상 파울루에서 벌어진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첫 경기를 치렀고, 1978년과 1982년에는 월드컵에 참가했다. 그는 59번의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었다.[2] 그의 마지막 경기는 1985년 4월에 열린 헝가리와의 월드컵 예선전 경기였다.
감독으로서, 그는 스위스의 그라스호퍼, 장크트갈렌, 그리고 FC 취리히를, 오스트리아에서는 뫼들링을 지도했으며, 크산티, 아포엘, 티롤 인스브루크, 함부르크, 그리고 카이저슬라우테른도 지휘한 경험이 있다. 2005-06 시즌에는 잘츠부르크의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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