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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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북면(漆北面)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안군의 면이다. 함안군의 동북부에 위치하고 군청 소재지로부터 21.5 km 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동북이 높고 서남이 낮은 지역이다. 토질과 기후가 과수재배 적합하여 단감, 포도, 복숭아 등이 주소득원으로 겨울 시설원예로 수박을 비롯하여 사계절 과일 생산을 하는 곳이다. 창원시와 인접하고 국도 제5호선의 확장으로 인접 칠서지방산업단지와 더불어 가연농공단지를 비롯한 100여개의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광려천과 낙동강을 끼고 있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