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한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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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韓中日)은 동아시아에 속하는 국가인 한국[내용주 1], 중국[내용주 2], 일본을 이르는 말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한중일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이웃 나라이며 동아시아 지역에서 서로가 공유하는 점이 많아 문화지리학, 인류학 등에서 '동아시아'라는 지역으로 묶여 사용되었지만, 미시적으로는 서로가 몹시 독자적이고 다른 구조를 보이고 있어 이를 분석하는 데 다양하게 사용되는 데 한중일이라는 낱말로 축약되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중일한"(中日韩), 일본에서는 "일중한"(日中韓)으로 자신의 국가를 가장 먼저 배치시키며, 한중일 국가와 특별한 관계가 없는 나라들은 알파벳 순서대로 배치시켜 "CJK" 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명목 국내 총생산 순위, 면적순 순위 등에도 해당한다. 보통 이러한 명칭은 서로 간의 관계에 따라 순서가 뒤바뀌지만, 한국어에서 중국과의 관계가 나빠졌다고 해서 "한일중"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 보다는 "한중일"을 고수하고 있다. 그 이유는 어감 및 발음상으로 "한일중"을 말하는 것 보다 "한중일"을 말하는 것이 더 편리하기 때문이다.[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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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은 서로가 "가깝고도 먼 나라"로 항상 평가된다. "가깝고도 먼 나라"란 지리적 및 문화적으로는 가장 가까운 나라이지만, 국제관계에서는 서로가 그다지 좋지 않은 관계에 있다는 뜻이다. 이 세 나라는 서로가 언제나 공존과 대립을 반복해 왔으며, 각자가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키기도 하였다. 한중일 중 세 나라가 모두 같은 문화를 따르고 있는 경우가 있는 반면, 세 나라 모두 다른 문화를 따르고 있는 경우도 있다. 다른 두 나라는 같은 문화를 따르고 있지만 나머지 한 나라는 다른 문화 혹은 독자적인 문화를 따르는 경우가 있다.[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