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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J-7은 중국이 개발한 2세대 제트 전투기이다. 미코얀-구레비치 MiG-21 전투기를 라이센스 없이 카피해 만든 복제판 전투기이다.
9톤 J-7은 2013년에 생산을 중단했다. 후속기로 12톤 JF-17을 2007년부터 실전배치하기 시작했다.
미그-21은 북한이 180여 대를 운용하고 있는 주력 전투기로 구소련이 1950년대 후반에 개발한 기종이다. 북한은 1966년부터 도입하기 시작했고, 전체 보유 기체 가운데 1/3은 중국제 ‘짝퉁’인 J-7이다. 북한 공군이 보유한 기체 가운데 1960년대에 도입된 기체는 대부분 퇴역한 것으로 알려졌고, 북한은 1985년과 1999년 두 차례에 걸쳐 190여 대를 추가로 도입했지만, 적지 않은 수가 중고 기체여서 북한 공군 미그-21의 평균 기령은 30~40년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
미그-21은 나토명 피쉬베드(Fishbed), J-7은 나토명 피쉬캔(Fishcan)이다. 미그-21은 1960년대 월남전에서 미국 F-4 전투기 등을 56대 격추시킨 것으로 유명하며, 북한 공군 미그-21 조종사들이 북베트남에 다수 파병되었다. 2018년 현재 북한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북한 공군은 프로펠러 전투기, 아음속 제트 전투기 미그-15, 초음속 제트 전투기 미그-21 등으로 구분하여 운용중이다. 한국에서는 60년대 후진 전투기라고 폄하하고, 북한도 최신 업그레이드를 했다는 보도는 없다.
그러나 2000년 인도가 이스라엘제 장거리 레이다, 전자전 장비, 암람급 중거리 액티브 유도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한 미그-21 바이슨은 이전의 미그-21은 레이다가 단거리용이라서, 중거리 능동/반능동 유도 미사일을 장착할 수 없다. 이스라엘제 중거리 능동 유도 미사일은 더비 미사일로 추정된다. AESA 레이다 이전의 기계식 도플러 레이다로는 세계 최고 성능이라는 이스라엘 EL/M-2032 레이다가 장착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북한 공군 최초로 2명의 여성 조종사가 최초로 초음속 전투기 미그-21로 김정은 앞에서 시험비행을 하였다. 원래 여성 조종사는 프로펠러 전투기만 몰았다. 2014년 2명이 김정은 앞에서 아음속 전투기 미그-15를 역사상 최초로 조종해 칭찬을 받았으며, 현장에서 초음속 배치를 지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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