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 (미사일)
한국의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천마(天馬, 영어: K-SAM Pegasus)는 대한민국 육군의 방공 부대에서 운용중인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제식 명칭은 K-31이다. 프랑스와의 기술협력을 통하여 발사시스템은 R.440 크로탈을 수입 후 개량하여 사용하였으나, 발사되는 미사일은 자체 개발하였으며 미사일 형상은 크로탈과 다르다.
간략 정보 천마, 기본 정보 ...
천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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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되는 천마 지대공 미사일 | |
기본 정보 | |
종류 |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
기능 | 항공기 요격 |
제작자 | 한화디펜스, 국방과학연구소 |
사용자 | 대한민국 육군 |
개발 년도 | 1997년 |
생산 기간 | 1999년~2011년 |
첫 발사 | 1997년 |
도입 | 1999년 |
생산 댓수 | 100여 기[1] |
대당 가격 | 약 150억 원 |
제원 | |
추진 | 무연 고체연료[2] |
길이 | 7.1 m (차량) |
속력 | 마하 2.6 |
사거리 | 9 km |
비행고도 | 5 km |
탄두 | 성형파편 탄두 |
유도 | 시선지령유도 |
신관 | 광학식 근접신관 |
발사대 | K200 장갑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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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식 차체에 사거리 9km의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8발과 탐지(20km), 추적(16km) 레이더를 탑재했다. 개발은 국방과학연구소와 구 대우중공업(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삼성 탈레스 등이 협력하여 1987년부터 1997년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1999년부터 한화디펜스에서 양산했다. 대공능력 외에도 전자전 대응능력, 화생방 보호능력 등이 있다. 9km 반경에 대한 대공 방어가 가능하므로 전선의 이동 상황에 맞추어 지정된 거점으로 선 이동 하는 방식으로 지상부대에 대한 직접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