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진회(秦檜, 1091년 1월 17일 ~ 1155년 11월 18일)는 남송의 재상으로 자는 회지(會之)이며 현재의 난징인 강녕(江寧) 출신이다. 금나라와의 외교 정책에 있어 화평을 진행하고, 강화를 주창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주전파인 악비와 한세충 같은 군벌을 탄압하고, 그 후도 스스로의 권력 유지를 위해 공포 정치를 동반했기 때문에, 후세에 매국노, 즉 한간(漢奸)으로 지탄받았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진회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진회
진회(秦檜, 1091년 1월 17일 ~ 1155년 11월 18일)는 남송의 재상으로 자는 회지(會之)이며 현재의 난징인 강녕(江寧) 출신이다. 금나라와의 외교 정책에 있어 화평을 진행하고, 강화를 주창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주전파인 악비와 한세충 같은 군벌을 탄압하고, 그 후도 스스로의 권력 유지를 위해 공포 정치를 동반했기 때문에, 후세에 매국노, 즉 한간(漢奸)으로 지탄받았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진회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