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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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푸(중국어: 金毓黻, 김육불, 1887년~1962년 8월 3일)은 만주 랴오둥(遼東) 사람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의 역사학자이다. 이름은 ‘金毓紱'이라고도 쓴다. 호는 정암(靜庵)이다. 그는 주로 만주의 역사에 대한 많은 저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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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광서 13년(1887년)에 태어났다. 1907년, 요양(遼陽) 계화고등소학(啓化高等小學)을 졸업하고, 봉천(奉天)성립 중학당 입학에 합격하였다. 1913년, 베이징 대학 문과에 들어가, 1916년 여름에 졸업하고 펑톈 성립 제1중학의 교원으로 부임하였다. 그는 송나라, 요나라, 금나라의 역사를 전공하였고, 그의 책 『중국사학사(中國史學史)』는 량치차오로부터 영감을 받아, ‘삼가 유지기(劉知機), 장학성(章學誠)의 의례(義例)에 따르고, 량 씨(량치차오)의 조목(條目)으로써 씨줄을 삼아, 서투르게 설명을 더하여, 서술하는 바탕으로 삼는다(謹依劉、章之義例,緯以梁氏之條目,粗加詮次,以為誦說之資))'고 하였다. 일찍이 국립중앙대학(國立中央大學, 지금의 난징 대학) 사학과 교수 겸 주임을 맡았다. 그는 1962년 8월 3일 사망하였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발해국지장편』(1934), 『중국사학사』(1946), 『동북통사』(1946) 등이 있다. 그의 일기는 1993년에 『정오실일기(靜晤室日記)』라는 제목으로 정리, 출간되었다.
역사학자 진안핑은 그의 손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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