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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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영어: Progressive Party, 아이슬란드어: Framsóknarflokkurinn)은 아이슬란드의 농민정당이자, 자유주의 정당이다. 1916년에 결성되었으며 이데올로기적인 위치를 스스로는 개혁자유주의로 정의하고 있다. 자유주의 인터내셔널에 가맹된 정당이다.
간략 정보 상징색, 이념 ...
진보당 Framsóknarflokkurin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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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색 | 녹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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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 자유주의[1] 북유럽 농본주의 유럽회의주의[2][3] 대중주의[4] | ||
스펙트럼 | 중도주의 ~ 중도우파[5] | ||
당직자 | |||
대표 | 시귀르뒤르 잉기 요한손 | ||
역사 | |||
창당 | 1916년 | ||
의석 | |||
의회 | 8 / 63 | ||
지방의회 | 51 / 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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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지지 기층은 농민과 어민이며, 또 농업과 어업을 보호하기 위해 환 경보호 정당으로서의 모습도 지니고 있다. 미군 기지 문제에 있어서도, 기지가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부정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다. 다른당의 주니어파트너로서 정권에 참가한 적이 많으나, 그 90년 역사 중에서, 적어도 60년간은 정권에 참가했었다. 총리를 배출한 적도 많아, 아이슬란드의 독립 이래로 한정지어도 3분의 1이 진보당 정권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급진적 다문화에 반대하기 때문에 중도우파 정당으로 분류된다. 할도우르 아우스그림손이 선거에 패해 총리를 사퇴한 이후, 요운 시귀르드손이 당권을 이어 받았으나, 2007년의 선거에서 다시 패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해, 현재는 귀드니 아우구스트손이 당의 의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