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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제861호선은 전라남도 광양시 옥곡면 옥곡시외버스터미널과 곡성군 고달면 면사무소앞 회전교차로를 잇는 전라남도의 지방도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달궁삼거리부터 대정삼거리를 잇는 잔여 구간이 존재한다.
옥곡 나들목과 접속하고 있어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광양시에서 구례군 사이 구간은 섬진강을 끼고 도로가 나 있어 이 구간 또한 드라이브 코스 및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 자주 이용된다. 또한 구례군에서 남도대교를 이용해 화개장터로 유명한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으로 바로 갈 수 있다.
2020년 11월 12일 노선 지정이 변경되면서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지천리 ~ 곡성군 고달면 목동리 구간이 신규 지정되었으며, 기존 구간은 노선 지정이 해제되면서 전라북도 구간이 연계되지 않게 되었다.[1]
기존 지정 노선은 지리산국립공원을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는 노고단로 구간을 지나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로 이어졌으며, 오대산국립공원을 관통하던 지방도 제446호선과 달리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이 도로는 지리산국립공원 내 노고단, 성삼재, 달궁계곡, 뱀사골계곡 입구를 연결하고 있어 지리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도로이며,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 이것을 구경하기 위한 드라이브 코스로도 자주 이용한다. 이 덕분에 2006년 건설교통부는 이 지방도의 노고단로 구간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우수상으로 선정했다.[2]
아래 구간은 2020년 11월 12일부터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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