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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비 로제스트벤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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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비 페트로비치 로제스트벤스키(러시아어: Зиновий Петрович Рожественский, 1848년 11월 11일 ~ 1909년 1월 14일)는 러시아 제국의 해군 제독이며, 최종 계급은 중장(러시아어: Вице-адмирал)이다. 별명은 ‘미친 개’(Mad Dog)였다.
간략 정보 별명, 출생지 ...
![]() Зиновий Петрович Рожественски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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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미친 개(면전에는 X)[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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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 |
사망지 | 상트페테르부르크 |
복무 | ![]() |
복무기간 | 1868 - 1906 |
최종계급 | 부제독 |
지휘 | 발틱 함대 |
주요 참전 | 러시아 - 투르크 전쟁 러일 전쟁 |
서훈 | 성 게오르기 훈장 성 블라디미르 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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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 전쟁의 최후의 전투인 쓰시마 전투에서 일본 해군에 패배하였고, 자신도 부상을 당하고 병실에 입원하여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의 문안을 받는 등 일본의 포로로 지내다 포로 교환으로 러시아로 귀국했다. 패배에 대한 책임을 물어 재판에 회부되기도 하였으나, 무죄 선고 및 황제로부터 서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