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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스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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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케이트 스윈슨(영어: Joanne Kate Swinson, 1980년 2월 5일 ~ )은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 정치인으로, 2019년 이래 자유민주당(이하 자민당)의 대표이다. 그는 자민당 최초의 여성 대표이자 최연소 대표이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이스트던바턴셔 선거구의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2017년에 국회의원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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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정치경제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잠시 홍보 관련 근무를 한 적이 있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을 때 그는 영국 역사상 최연소 국회의원이었다.[1] 자민당 내에서 스코틀랜드, 여성, 평등, 공동체, 지방정부, 외교, 영연방 분야의 대변인직을 맡았다.[2]
2010년 자민당이 보수당과 연정을 구성하자, 스윈슨은 닉 클레그 부총리의 원내보좌관을 지냈으며, 이후 고용관계 및 우편통상 정무차관을 역임했다.[3] 2015년 국회의원 재선에 실패했으나, 2년 후 조기총선에서 원내 복귀에 성공했다. 재선 직후 만장일치로 자민당 부대표에 선출되었으며,[4] 2019년 7월 은퇴한 빈스 케이블 전 대표의 후임을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에드 데이비를 꺾고 신임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2019년 9월 17일 자민당 연방회의에서 첫 연설을 가졌으며, 보리스 존슨 총리를 두고 "브렉시트 협상을 1개월 안에 할 수 있는 줄 아는데, 어제 기자회견 때 못 한다고 말한 것을 보면, 별 기대를 갖지는 않겠다"고 비판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