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전략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 전략미싸일부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조선인민군 전략군(朝鮮人民軍 戰略軍, 영어: Korean People's Army Strategic Force)은 옛 명칭인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朝鮮人民軍 戰略-軍, 영어: Korean People's Army Strategic Rocket Force) 혹은 미사일 지도국( - 指導局, 영어: Missile Guidance Bureau)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전략 미사일 운용에 특화된 조선인민군의 부대이다. 규모는 알려져 있지 않고 군단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4개의 미사일 생산 공장과 12개의 발사 기지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
간략 정보 조선인민군 전략군, 활동 기간 ...
조선인민군 전략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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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人民軍 戰略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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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 2012년? ~ 현재 | ||
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
병과 | 미사일포병 | ||
종류 | 특화된 독립 군종 | ||
역할 | 탄도 미사일 통제/운용/관리 | ||
규모 | 불명 | ||
명령 체계 | 총참모부 | ||
지휘관 | |||
사령관 | 상장 김정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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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직전 명칭은 전략로케트군이었으나, 2014년 전략군으로 바뀌었다.
앞서 러시아 연방의 전략 로켓군과 중국 인민해방군 제2포병부대처럼 육군, 해군, 공군 기본 3개 군종과는 달리 특화된 군종으로 편제되어 있다.
1993년 5월 로동 1호 미사일, 1998년 8월 31일 대포동 1호(백두산 1호) 미사일, 2006년 7월 5일 대포동 2호(백두산 2호 혹은 목성 2호)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바 있으며, 2009년 4월 5일 은하 2호 위성발사 로켓을 발사한 바 있다.
초대 사령관은 김략겸 상장이였으며, 후임은 김정길 상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