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타운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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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타운 학살(Jamestown Massacre)은 1622년 3월 22일 성 금요일에 버지니아 식민지 제임스타운 주변의 정착촌에서 일어난 원주민 인디언과 백인 정착민들 사이에 일어난 분쟁 사건이다.[1] ‘학살(Massacre)’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실제로는 평화 협정을 깨고 원주민 인디언의 땅을 백인 정착민이 계속 무력으로 점령 확대한 결과로 인디언에게 무력 보복을 받은 사건이며, 일방적인 사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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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년에 건설된 제임스 타운의 이주민들은 담배농사 덕분에 성공적인 정착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2] 그러나 담배농사는 급속히 토지를 황폐화시켰기 때문에 늘 새로운 땅을 필요로 했다.[3] 영국 이민자들은 인디언의 땅을 침범하게 되었고 양측간에 갈등이 심화되다가 결국 수차례 큰 충돌이 발생하고 말았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