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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미날
에밀 졸라의 소설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제르미날》(Germinal)은 1885년 출판된 에밀 졸라의 소설이다. 루공 마카르 총서의 13번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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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저자, 역자 ...
![]() 초판, 1885년 | |
저자 | 에밀 졸라 |
---|---|
역자 | 최봉림 |
나라 | ![]() |
언어 | 프랑스어 |
장르 | 소설 |
출판사 | G. Charpentier |
발행일 | 1885년 |
시리즈 | 루공 마카르 총서 |
이전 작품 | 삶의 기쁨 |
다음 작품 | 걸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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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공 마카르〉 총서 제13권. 졸라는 전부터 정치적 민중봉기의 모습을 쓰고 싶었고 20세기 최대의 문제가 될 노사(勞使)분쟁을 쓰려고 했다. 그리하여 1884년 북프랑스 앙장 탄광의 스트라이크를 직접 돌아본 뒤에 이 대작을 썼다. 줄거리는 간단한 작품이다.
주인공 에티엔느 랑티에는 실업(失業)으로 북프랑스의 몽수 탄광에 가서 갱부(坑夫)로 취직을 하고 비참한 생활을 하다가 지도자가 되어 파업을 일으켜 군대의 처참한 탄압을 받는다. 그때 러시아인으로 망명한 아나키스트가 수도(水道)를 파괴하여 갱(坑)은 순식간에 수몰(水沒)한다. 에티엔느는 살아났지만 애인 카트리느는 그 속에서 죽는다. 군중 서사시적인 장대한 소설로 앙드레 지드는 이것을 졸라의 최고 걸작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