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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鄭春淑, 1964년 1월 8일~)은 대한민국의 사회단체활동가, 정치인이다. 제20·21대 국회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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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인권단체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일하며 사회운동가로 활동하다가 2016년 2월에 야당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정계에 입문하였고 2016년 4월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의회에 진출하였다.[1][2]
정춘숙은 1992년부터 여성의전화에서 상담소 간사로 일을 시작해 인권부장, 사무국장,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진행된 '가정폭력방지법 제정운동' 과정에서 실무를 총괄하면서 '가정폭력방지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를 이끌며 '가정폭력방지법(약칭 가폭법)'을 제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후 2000년부터 2006년까지는 '부부재산공동명의 운동'과 '여성의 재산권 확보운동' 등을 펼쳤고, 2005년부터는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지역여성운동'을 시작했다. 5년간 '동작구 평화마을' 사업을 진행했고, 은평구에서 '평화마을 축제'와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움직이는 네트워크' 등의 사업을 진행하였다.[3]
2015년 6월 10일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이 되었다.[4][5] 2016년 2월 14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하였고[6][7] 2016년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20대 국회에 진출하였다.[8]
2020년 4월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변인이다.
21대 총선 때 용인병에 출마하였다. 이 지역은 16년간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을 거쳐온 한선교 의원의 지역구였던 곳으로 민주당의 험지 중 하나다. 하지만 정춘숙 의원이 수지 지역 의정활동을 시작한 후 예산 확보도 잘 되고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조짐이 보인다. 정 의원 역시 현재 수지구 풍덕천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21대 총선에서 내건 수지구 지역 공약으로는 ▲지하철 3호선 수지 연장 ▲수지 센트럴파크 조성 ▲제2용인-서울 고속도로 신설 ▲SRT 오리동천역 신설 및 동천 첨단산업단지 조성 ▲신분당선 요금 정상화 추진 등이 있다. 청년 공약으로는 ▲주택 10만호 공급 ▲청년 취업창업일자리센터 지원 확대 ▲등록금 부담 감소 등이 있다.
1988년 6월 17일 공문서위조, 공문서위조행사,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 받았으며, 1988년 12월 21일 특별사면되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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