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음력 1월 15일로 새해 운수에 관한 여러 풍습들을 행하는 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정월 대보름(正月 大보름) 또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오기일(烏忌日)이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은 도교적인 명칭으로, 삼원(상원, 중원, 하원) 중 첫 번째이다. 음력으로 설날이 지나고, 한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다.[1][2] 대보름 전날인 음력 14일과 당일에는 여러 곳에서 새해의 운수에 관한 여러 풍습들을 행한다.
이 문서는 한자 문화권의 명절에 관한 것입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상원 (명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정월 대보름, 공식이름 ...
정월 대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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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름 | 정월 대보름 (Jeong-Wol Dae-Bo-Reum) |
다른이름 | 대보름 |
장소 | 한국 |
형태 | 전통 문화 행사 |
중요도 | 농사 시작일 |
날짜 | 음력 1월 15일 |
2023년 | 2월 5일 (일) |
2024년 | 2월 24일 (토) |
2025년 | 2월 12일 (수) |
2026년 | 3월 3일 (화) |
축제 | 달맞이, 달집태우기, 더위팔기 |
행사 | 부럼깨기, 오곡밥, 귀밝이술 |
관련 | 원소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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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는 달이다. 1월 15일인 대보름날에는 점을 친다. 또 율력서에 "정월은 천지인 삼자가 합일하고 사람을 받들어 일을 이루며, 모든 부족이 하늘의 뜻에 따라 화합하는 달"이라고 설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