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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鄭旭,[1] 본명: 정정길, 1938년 5월 5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2]
1959년에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학과를 나왔고 같은 해 1959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다. 1965년 MBC 문화방송 라디오 탤런트로 특채되었다. 1년 후 1966년 서울중앙방송(KBS TV의 전신)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었다.
텔레비전 배우 겸 라디오 성우 전운과는 서라벌예대 동기이며, 차남은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뉴클레온 대표이사 정유찬이다.
2006년 7월 아들이 사장으로 있는 유사수신업체를 통해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아 투자금을 유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 이 과정에서 그의 아들도 구속 기속되었다.[3]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07년 2월 7일에 열린 재판에서 정욱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아들에게는 징역 6년을 선고했다.[4] 이를 계기로 KBS·EBS·MBC로부터 출연 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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