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복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정승복(鄭承復, 1514년∼1580년)은 조선시대 중기의 무신, 군인이다. 을묘왜변(乙卯倭變) 당시 조선군 장수였다. 본관은 경주(慶州)로 자는 경윤(景胤)이고, 호는 옥계(玉溪)이다. 1544년(중종 39) 별시무과에 급제하고 1546년 중시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두 번 무과에 합격하였다.
![]() | 이 문서는 참고 문헌 목록을 포함하고 있으나, 각주가 불충분하거나 존재하지 않아 출처가 모호합니다. |
어모장군(禦侮將軍) 경상도수군우후(慶尙道水軍虞侯)를 거쳐 함흥판관에 이르러 파직당하였다. 아들들과 손자들이 임진왜란에 참여하여 공을 세웠으므로 사후 자손들의 훈공으로 승정원좌승지(左承旨)에 증직되었다가 병조참판으로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