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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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1991년 12월 2일~)는 대한민국의 은퇴한 수영 선수로 주 종목은 평영이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1998년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조희연이 여자 접영 200m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12년 만에 대한민국 여자 수영에서 나온 금메달이다.[1] 2015년 1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원인은 무리한 훈련과 중학교 때부터 계속되어온 부상 후유증. 은퇴 후 서울 아현동에 정다래 수영교실을 열어 후배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하지만[2][3]현재는 인터넷 개인방송과 유튜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