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프런티어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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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프런티어 재단(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 , EFF)은 국제적인 비영리 단체이다. 1990년 활동가 미쉘 케이포와 존 페리 바를로가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다.[1]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부가 있으며 캐나다의 토론토와 온타리오, 영국의 런던에 상주하는 직원이 있다.
표현의 자유, 저작물의 자유로운 사용,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 정보 투명성을 위한 활동을 한다.[2] 세계 모든 정부의 인터넷 검열에 반대하여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는 블루 리본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3] P2P를 통한 저작물 교환의 합법화운동 등 법률의 전반적인 개정 운동을 법의 남용 (특허권의 남용과 DMCA 관련 소송)을 막는 활동보다 우선하는 측면이 있어 이에 대해 논쟁이 있었다.[출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