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크 데살린
아이티 독립 운동 지도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장자크 데살린(프랑스어: Jean-Jacques Dessalines, 1758년 9월 20일 ~ 1806년 10월 17일)은 아이티의 국민적 영웅들 중의 하나이며,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이끌어내었고, 새로운 나라의 지도자가 되었다.
간략 정보 장자크 데살린Jean-Jacques Dessalines, 재위 ...
장자크 데살린 Jean-Jacques Dessalin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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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제작된 장자크 데살린의 초상화 | |
아이티 황제 | |
재위 | 1804년 9월 2일 ~ 1806년 10월 17일 |
아이티의 대통령 | |
재위 | 1804년 1월 1일 ~ 1804년 9월 2일 |
신상정보 | |
출생일 | 1758년 9월 20일(1758-09-20) |
출생지 | 생도맹그 그랑드리비에르노르 |
사망일 | 1806년 10월 17일(1806-10-17)(48세) |
사망지 |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퐁라르나주 |
정당 |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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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도맹그의 프랑스 식민지에서 노예로 태어난 데살린은 1791년 아이티 노예 반란이 일어난 후에 투생 루베르튀르의 보좌를 지냈으며, 아이티가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하였다. 데살린은 1804년 식민지를 아이티로 다시 이름을 지으고 자신을 황제로 선언하였다. 하지만 그는 잔혹함 때문에 멸시를 받았고, 아이티 건국의 아버지들 중의 하나로 영예를 얻었지만 포르토프랭스 근처에서 일어난 반란에서 살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