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모로
프랑스의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잔 모로(프랑스어: Jeanne Moreau, 1928년 1월 23일 ~ 2017년 7월 31일)는 프랑스의 배우, 가수, 영화 감독이다. 1949년 《라스트 러브》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래 루이 말 감독의 《사형대의 엘리베이터》(1958),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밤》(1961), 프랑수아 트뤼포의 《비련의 신부》(1967), 뤼크 베송의 《니키타》(1990), 프랑수아 오종의 《타임 투 리브》(2005)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뤼미에르》(1976)와 《사춘기 소녀》(1979) 등을 직접 연출했다. '누벨 바그의 여신'이란 별명이 있었다. 2017년 파리 자택에서 사망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