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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소리(自由—)는 대한민국 국방부(國防部)에서 북한을 향해 방송하는 대북(對北) 방송이다. 대북 심리전 방송은 FM방송으로, 전파변환 장치를 거쳐 155마일 비무장 지대에 위치해 있는 확성기를 통해 북쪽으로 전해진다. 1962년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그러나 7·4 남북 공동 선언이 발표되자 남북 관계를 고려해 잠시 중단했다가, 1982년에 부활하여[출처 필요] 계속 방송하다가 2004년 6월 14일 남북간의 선전 활동을 중지하기로 합의해서 방송을 중단했다.
방송국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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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자유의 소리 |
방송국 개요 | |
국적 | 대한민국 |
방송 목적 | 대북방송 |
존속일 | 1962년~2004년 2010년~ |
주파수 (서울기준) | FM107.3MhZ |
방송 시간은 오후 5시부터 익일 낮 1시까지 20시간 방송한다. 이전 FM 방송으로 이뤄지는 심리전 방송은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1회,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1회, 낮 12시부터 17시까지 1회, 오후 18시부터 밤 23시까지 1회 등 하루에 총 4회 시행되었다. 서부 및 동부 전선(戰線)은 101.7MHz(백령도,대청도 등 일부), 103.1MHz(인천, 경기 서부 및 강릉, 속초 등 일원), 중부 전선은 107.3MHz(서울, 경기 대부분,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충북 북부 일부지방)로 방송된다. FM 전파만 보내면 라디오가 있어야 청취가 가능하나 확성기로 보내면 야간에 약 24km, 주간에는 약 10여km 떨어진 북측의 개성직할시에서도 라디오 없이 방송 내용을 들을 수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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