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역사인 (1907–1940)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이종락(李鐘洛, 李鍾洛, 1907년[1][2]~1940년)은 평안북도 의주군(義州郡) 출신으로 만주에서 공산계열 항일활동을 하다 일경에 체포되어 징역형을 받은 후 변절했다.[3] 북한 김일성의 청소년 시절 상관으로[4] 출옥 후 일경의 김일성 귀순공작에 중재자로 나섰다가 김일성의 상관 양정우(楊靖宇)에게 붙잡혀 총살 당했다. 본명은 이정락(李貞洛)이며, 이정락(李禎洛)이라 쓰기도 했다. 만주서 활동할 때 주로 쓴 이름은 이종락(李鍾洛)이나, 김해익(金海益), 최정삼(崔貞三) 등의 가명도 썼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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