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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일로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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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일로의 난(불가리아어: Въстанието на Ивайло)은 불가리아 황제 콘스탄틴 티흐와 귀족들에 대항해 일어난 농민들의 반란이다. 이바일로의 난은 제 2차 불가리아 제국의 봉건화 시작과 도브루자 등 북동부 지역에서의 몽골의 위협으로 인한 분노로 발발하였다. 이바일로는 뛰어난 장군이었고, 몽골과 차르의 군대를 격파하여 귀족들을 그를 불가리아의 차르로 인정하게끔 하였다.
간략 정보 이바일로의 난,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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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미카일 8세는 이 봉기가 자신의 나라에 미칠 영향을 걱정하여 불가리아 귀족들을 지원하였으나, 비잔티움은 두 차례의 패배를 맛보았다. 하지만 몽골의 개입은 그를 드러스터르의 요새로 도망치게 하였고, 그는 포위당하였다. 그러자 터르노보의 귀족들은 게오르기 테르테르 1세를 새로운 황제로 내세웠다. 적들에게 포위당한 이바일로는 노가이 칸에게로 망명하였으나, 얼마 후 살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