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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이바노 보르돈(이탈리아어: Ivano Bordon iˈvaːno borˈdon; -ˈdɔn[*], 베네토주 마르게라 ~)은 이탈리아의 전직 프로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골키퍼로 활약했다. 현역 시절 이탈리아의 당대 최고 골키퍼로 꼽힌 그는 몇몇 이탈리아 구단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했다.[1][2] 국제 대회에서, 그는 주로 디노 초프의 후보 골키퍼였고, 1982년 월드컵의 우승을 거둔 선수단 일원이었으며, 1978년 월드컵과 유로 1980에도 선수단에 발탁되었다.[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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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Ivano Bordon | |||||
출생일 | 1951년 4월 13일 | (73세)|||||
출생지 | 이탈리아 마르게라 | |||||
키 | 1.83m | |||||
포지션 | 은퇴(과거 골키퍼)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1970–1983 1983–1986 1987 1987–1989 합계: |
인테르나치오날레 삼프도리아 산레메세 브레시아 |
281 90 (0) 16 (0) 62 (0) 449 (0) | (0) ||||
국가대표팀 기록 | ||||||
1970–1973 1978–1984 |
이탈리아 U-21 이탈리아 |
21 (0) | 6 (0) ||||
지도자 기록 | ||||||
1989–1993 1993–1994 1994–1999 1999–2001 2001–2004 2004–2006 |
솔비아테세 (골키퍼 코치) 우디네세 (골키퍼 코치) 유벤투스 (골키퍼 코치) 인테르나치오날레 (골키퍼 코치) 유벤투스 (골키퍼 코치) 이탈리아 (골키퍼 코치)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은퇴 후, 그는 마르첼로 리피를 보좌하여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 골키퍼 코치로서 성과를 냈다.[6][4]
보르돈은 베네치아의 마르게라 항 출신이다.[7] 1966년, 그는 인테르나치오날레의 유소년부에 합류해 4년 후에 1군 신고식을 치렀다.[7] 그는 주로 인테르나치오날레 소속으로 1970년부터 1983년까지 활약하며 흑청 군단(Nerazzurri) 소속으로 388번의 경기에 출전했다.[7] 그는 처음에 리도 비에리의 후보 수문장이었지만, 이후 선수단의 주전으로 도약했고, 1970-71 시즌과 1979-80 시즌에 2번의 세리에 A 우승을 거두었고, 코파 이탈리아도 2번 우승했다.[1][7][8] 그는 인테르나치오날레에서 1972년 유러피언컵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요한 크라위프가 버티는 아약스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1][8] 1979-80 시즌, 그는 686분 동안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구단의 세리에 A 역대 최장 시간 무실점 기록을 세웠다.[7]
그는 이후 1983년부터 1986년까지 삼프도리아에서 활약하며 1985년에 코파 이탈리아를 들어올렸다.[9] 그는 산레메세(1987년)와 브레시아(1987년-1989년)에서 말년을 보낸 뒤 은퇴했다.[10][11]
국가대표팀에서 보르돈은 1978년부터 1984년까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경기에 21번 출전했고, 3번의 주요 대회에 이탈리아 선수단에서 디노 초프의 후보 골키퍼로 참가했다.[1] 그는 이탈리아를 대표로 1978년 월드컵(이탈리아는 이 대회 2차 조별 리그에 진출했고, 대회를 4위로 마감했다),[3] 유로 1980(이탈리아는 이 대회에서 조별 리그를 2위로 마감하고, 4위의 성적을 냈다),[5] 그리고 1982년 월드컵에 참가했고, 후자의 대회를 우승한 선수단의 일원이었다.[12]
축구화를 벗은 보르돈은 골키퍼 코치로 활동했다. 그는 솔비아테세, 우디네세[13][14]에서 활동하다가 마르첼로 리피와 오랜 기간 동행하게 되었다.[15]
1994년, 보르돈은 유벤투스에서 리피 감독을 보좌하며 안젤로 페루치 골키퍼의 능력 향상에 힘썼다.[16] 그는 유벤투스에서 리피와 함께 1999년까지 머무르며 3번의 세리에 A 우승(이후 2001년에 복귀해 2번 더 우승)과 1번의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13][17] 1999년, 보르돈은 리피를 따라 인테르나치오날레로 복귀했는데, 리피가 2년차 시즌 초에 경질되었지만, 그는 남은 기간 동안 구단에 남아 계속 활동했다.[18][19] 이후 보르돈은 리피와 재회하여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 기술진으로 동행하며 2006년 월드컵 우승의 조연이 되었다.[17][20][4]
당대 이탈리아 최고의 수문장으로 꼽힌[21] 보르돈은 차분한 선수로,[22] 특유의 차분함,[22] 집중력,[22] 위치 선정,[21] 그리고 반응 속도로 정평이 났다.[21] 그는 민첩함 덕에 총알(Pallottolla)이라는 별명이 붙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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