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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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서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인 이명박에 대한 비판과 그에 대한 해명을 기술한 문서이다.
이명박에 대한 비판은 이명박이 국회의원 시절일 때부터 존재하였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비판이 제기된 시점은 서울시장이었던 2004년 말에서 2005년으로, 특유의 시정 스타일에 관한 논쟁이 임기 내내 지속되었다. 이후 한나라당의 예비 대선 주자 중 하나로, 2007년 초의 여론조사에서부터 줄곧 지지율 1위를 기록하였으며, 당시 열린우리당에서 각종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후 이러한 비판은 박근혜와의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시에 두드러졌으며, 경선이 끝난 후 선거운동 기간에도 경쟁 후보 측에 의해 여러 비판과 의혹이 제기되었다.
2008년 대통령 취임 후에는 정부의 정책에 대한 각종 비판이 제기되었는데, 특히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촛불 시위에서는 이명박의 퇴진이 구호("MB Out")로 등장하기도 하였으며,[1] 정책 전반에 대한 불만으로 한때 지지도가 12.1%(4점 척도)/7.4%(5점 척도)로 조사되기도 하였다.[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