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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레이지의 창작된 일본 만화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은하철도 999》(일본어: 銀河鉄道999, 영어: Galaxy Express 999)는 마쓰모토 레이지(松本零士)가 창작한 만화 또는 이를 원작으로 하는 레이지버스 애니메이션이다.
은하철도 999 일본어: 銀河鉄道999 | |
은하철도 999의 모델인 C62형 기관차의 모습. | |
장르 | 모험, S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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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은하철도 999 (안드로메다 편) | |
작가 | 마츠모토 레이지 |
출판사 | 소년화보사 |
레이블 | 주간 소년 킹 |
연재 기간 | 1977년 1월 24일~1981년 |
권수 | 18권 |
만화: 은하철도 999 (이터널 편) | |
작가 | 마츠모토 레이지 |
출판사 | 쇼가쿠칸 |
레이블 | 월간 빅 골드 |
연재 기간 | 1996년~ |
TV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 | |
원작 | 마츠모토 레이지 |
감독 | 니시자와 노부타카 |
제작 | 토에이 애니메이션 |
방송사 | 후지 TV MBC, EBS, 투니버스(이상 더빙판), 애니원, 애니박스, 챔프TV(이상 자막판) |
방영 기간 | 1978년 9월 14일 ~ 1981년 3월 26일 1981년 10월 4일~1983년 1월 16일 |
화수 | 총 113부작 (요약편 제외) |
저작권 표기 | ⓒ MATSUMOTO LEIJI · TOEI Animation |
틀 - 토론 |
만화는 1977년부터 1979년까지 소년화보사의 소년 만화 잡지 《소년 킹》에 연재되었다.[1] 애니메이션은 후지 TV를 통해 1978년 9월 14일부터 1981년 4월 9일까지 2년 6개월에 걸쳐 요약편을 포함하여 모두 113화가 방영되었다. 1979년과 1981년에는 린 타로가 감독한 극장판이 제작, 상영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81년 10월 4일에 오전 8시 특선 만화로 1화와 2화가 최초 방영되고 일주일 후인 10월 11일 12화, 13화 화석의 전사 편을 방영하였다. 그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 113화 전편을 수입하여 1982년 1월 2일부터 1983년 1월 16일까지 문화방송에서 일요일 아침 시간대인 오전 8시에 2편씩 60분으로 묶어 정규 방영되었다.[2]
미야자와 겐지(宮沢賢治)의 《은하철도의 밤(銀河鐵道の夜)》에 등장하는 은하철도에서 영감을 얻었으나, 열차의 운행 체계의 세부 사항은 일본의 옛 철도를 본땄다. 원작자 스스로 은하철도의 밤과 증기기관차에 타고 동경에 갔던 젊은 시절의 체험이 기본이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우주해적 캡틴 하록(宇宙海敵キャプテンハーロック)》과 함께 애니메이션화가 될 예정이었으나 실현되지 않다가 마츠모토 레이지 원작의 《우주전함 야마토(宇宙戦艦ヤマト)》가 갑자기 인기가 높아져 두 작품 모두 애니메이션화되었다. 같은 시기에 《우주전함 야마토, 새로운 여행》도 TV로 방영되었다.
만화판은 1977년부터 만화 잡지 《소년킹(少年キング)》'에 연재되어 잡지의 대표적인 작품이 되었다. 1981년에 연재가 종료되어, 당시에는 이것으로 완전히 완결되어 속편은 없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3] 하지만, 1996년부터 소학관(小學館)의 잡지에 속편을 연재하기 시작하여, 해당 잡지를 거쳐 웹상에 불규칙하게 연재하여 999화까지 그리기로 하였다.
신작은 41화까지 그려진 상태이다. 여기에서는 극장판 2편의 설정이 들어가 있어 만화판으로부터의 속편은 아니다. 하지만 단행본으로는 만화판 연재로부터 계속되는 번호가 붙여져 간행되고 있다. 신작에서는 세계관이 확대되고 설정이 적극 변경되어 다른 작품인 《우주해적 캡틴 하록》, 《퀸 에메랄다스》, 《천년여왕》, 《하록 사가 : 니벨룽겐의 반지 ~라인의 황금~》와 이야기가 복잡하게 이어졌고, 메텔과 에메랄다스의 관계도 이전의 라이벌에서 자매로 바뀌었다.
배경은 은하계의 각 행성이 은하철도라 불리는 우주공간을 달리는 열차로 연결된 미래 세계(TV 애니메이션에는 서기 2221년으로 설정, 한국에서는 서기 2021년)이다. 우주의 부유한 사람들은 '기계의 몸체'에 정신을 옮겨 기계화 인간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있었으나 가난한 사람들은 기계의 몸을 얻을 수 없는 데다가, 기계화 인간에게 박해받고 있었다. 그러다가 무료로 기계의 몸을 준다는 안드로메다의 별을 목표로 주인공인 호시노 데츠로(星野鐵郎,한국명 철이)가 신비의 여인 메텔(メーテル)과 은하초특급 999호에 탑승하게 된다. 각 편은 기차가 머무르는 역(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진행되고 마무리되며, 별도로 전체적인 이야기가 진행된다.
때는 서기 2221년. 지구는 항공우주 교통의 발달로 우주열차가 은하계 끝까지 왕래하고 혹성간의 왕복운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던 때였으며 지구 안에서는 최첨단 미래도시인 메갈로폴리스가 형성되어서 우주의 부유한 사람들이 '기계의 몸체' 로 전환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림과 동시에 쾌적하고 안락한 도시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그와는 반대로 아직 기계화로 전환되지 못한 보통의 육신(育身)을 가진 가난한 사람들은 도시 외곽의 허름하고 어두운 빈민촌으로 쫓겨나 기계화 인간들의 온갖 천대와 박해를 받으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메갈로폴리스에서 출발한다는 '은하철도 999'를 타면, 기계화로 전환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을 무료로 개조해 준다는 안드로메다의 별까지 갈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 소문을 들은 가난한 사람들은 이제 자신들도 기계화 인간이 되면 마음껏 메가로폴리스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는 희망으로 은하철도의 출발지인 메갈로폴리스를 주시하게 된다.
메가로폴리스 외곽 들판에서 어머니와 함께 메갈로폴리스로 가고 있는 테츠로(철이)는 눈 내리는 하늘에서 은하열차가 메가로폴리스로 향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나 바로 이 때 눈발 속에서 인간사냥을 한다는 기계백작 일당이 나타나 철이 일행을 노리고 있었고 기계백작은 도망가는 철이 어머니를 저격한다. 철이는 어머니가 쓰러지자 눈물을 흘리며 기계몸을 개조해 준다는 별로 함께 가야한다고 하였지만 철이 어머니는 철이에게 유품격인 목걸이를 건네주고 세상을 떠나고 만다. 철이는 어머니를 여의게 되자 울부짖게 되고 어머니 시신을 가져가는 기계인간들을 보면서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어머니를 여의고 홀로 남은 철이는 눈발 속에서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다가 신비스러운 금발미녀인 메텔에 의해 구조되어 그녀로부터 동행한다는 조건으로 은하철도 무임승차권을 받게 된다. 철이는 메텔의 집에 있는 음성탐지기를 통해 자신의 어머니를 사살한 기계인간들이 주변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분노의 눈빛으로 기계인간들을 모두 사살하게 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게 쫓기기도 했으나 메텔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게 된다. 그리고 은하철도 999를 타기위해 메갈로폴리스에 오게 되었지만 이미 철이에 대한 수배령이 발령되어서 경찰들이 추적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철이와 메텔은 경찰들을 따돌리고 메갈로폴리스 기차역으로 가서 은하철도 999에 탑승하게 되고 999호는 기적을 울리며 첫 출발을 하게 된다. 그리고 철이는 999호를 통해 메갈로폴리스의 야경을 바라보며 멀고도 기나긴 우주여행을 통해 여러 가지 경험을 쌓게 되는데....
마침내 철이와 메텔은 기나긴 우주여행 끝에 드디어 오랜 갈망을 해 왔던 기계 모성인 프로메슘 행성에 도착하게 되고 마침 그 곳에서 행성 안내양으로 활동한다는 지니와 함께 행성 중심부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때 메텔은 철이를 지니에게 맡겨두고 자신은 아버지인 닥터 반과 프로메슘을 만나러 홀로 나가게 된다. 한편 철이는 지니의 안내를 받으며 행성 중심부를 구경하게 되었는데 온갖 유흥과 향락을 즐겨하는 기계인간들을 보고 묘한 의심을 갖게 되었다가 고층건물에서 투신자살로 뛰어내린 중년 기계인간을 통해서 메텔이 프로메슘의 외동딸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내게 된다. 그리고 메텔은 마침내 어머니 프로메슘을 알현하기 위해 성전으로 나서게 되지만 철이가 성(城) 밖에서 자신을 찾는다는 프로메슘 부하의 보고를 듣고 철이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이미 메텔의 정체를 알게 된 철이는 경계와 의심의 눈빛으로 메텔을 보게 되는데 때마침 지니를 통해서 자신을 비롯한 우주행성의 여러 소년들을 리더로 삼아서 우주세계를 기계화한다는 프로메슘의 의도를 듣게되자 아무리 유한하고 짧은 인생이라 하더라도 육신을 가진 보통 인간으로 살아가겠다며 결국 기계인간이 되는 것을 포기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이 소식을 듣게 된 프로메슘은 철이의 행동을 자신에 대한 도전과 반역행위로 간주하고 바로 부하를 소환하여 철이를 은하철도 999호에 태워서 블랙홀로 낙하시키라는 사실상 처형이나 다름없는 잔인한 명령을 내린다. 이를 엿듣게 된 메텔은 닥터 반의 요청에 따라 캡슐을 용광로로 투하하려 했지만 이미 눈치챈 프로메슘에 의해 발각되어 투하를 포기하며 프로메슘에 의해 옥살이를 하게 되고 철이 역시 프로메슘 부하들에 의해 999호로 강제탑승되어 블랙홀로 낙하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철이와 차장은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는 투지를 갖고 999호를 통해 블랙홀 탈출을 시도하지만 결국 프로메슘의 행성중력으로 인해 시스템이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그리고 옥살이를 하던 메텔은 철이가 위험에 처함을 느끼며 부하들의 빈틈을 노려 탈옥을 하게 되고 999호를 잡던 중력을 제거하게 된다. 이 때 철이는 메텔의 도움으로 중력이 해제되자 수동으로 999호를 몰아가며 프로메슘 행성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한편 프로메슘은 999호 탈출소식에 철이와 메텔을 잡으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고 철이는 프로메슘 행성으로 잠입하다가 자살을 시도하려는 지니를 만나 그녀의 자살을 만류시킨다. 이후 메텔을 만나게 되어서 지니의 도움과 희생으로 닥터 반의 캡슐을 가지며 용광로로 투하하려 한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프로메슘이 메텔을 인질로 잡으면서 위기를 맞게 되지만 캡슐이 철이에 의해 떨어지게 되면서 프로메슘은 마지막까지 철이와 메텔을 잡으려 했지만 결국 용광로의 용암에 맞아 사라져 버리게 된다.
행성이 붕괴 조짐을 보이자 미처 대피하지 못한 기계인간들을 보면서 철이와 메텔은 위기에 처하면 보통 육신을 가진 자신들이 더 강해보인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999호에 오르게 된다. 프로메슘 행성의 중력 때문에 시스템이 마비되었던 999호는 기적을 우렁차게 울리며 프로메슘 행성을 빠져나가는데 성공한다. 그 이후 메텔은 철이에게 이별을 알리는 편지를 내주고 자신은 777호에 다른 소년과 함께 승차하며 철이와의 이별을 고하게 되고 철이 역시 메텔과의 이별을 고하며 소년시절을 마감하게 된다.
《은하철도 999》가 17년의 세월이 지나 또 다시 발진한다. 용감한 소년 데쓰로, 메텔, 999호에 타는 상냥한 차장, 그리고 우주해적 캡틴 하록이나 해적여왕 에메랄다스 등 마쓰모토 레이지의 친숙한 캐릭터가 새로운 구상과 성대한 스케일로 다시 살아난다. 이야기는 지난번 여행의 1년 후로부터 시작된다. 지구는 신정부 아래 표면상의 평화를 유지한다. 지하 10 km의 지하세계는 얼어붙고, 피지배자들은 미래가 없는 비참한 삶을 살고 있다. 이전에 여왕을 쓰러뜨리고 영웅으로서 맞이할 수 있었던 데쓰로도 새로운 지배자로 부상하여 신정부를 조종하는 어둠의 생명체들과 그리고 그들이 조종하는 살아남은 기계인간들의 보복에 반역자 취급을 받고 사형을 기다리며 지하감옥에 수감되어 있다. 그런 데쓰로의 귀에 다시 그리운 기적이 울린다. 우여곡절 끝에 지하감옥을 탈주한 데쓰로는 메텔을 다시 만나고 999호에 오른다.
퀸 에메랄다스
우주해적선 여선장. 긴 금발에 얼굴에 흉터가 있으며 한때 메텔과 진검승부를 벌였던 사이이기도 하다. 처음에 등장한 에메랄다스는 기계인간으로 진짜 에메랄다스는 와병신세를 지고있다.
성우: 타지마 레이코/정희선(MBC 더빙판) / 이현진(투니버스 더빙판)
(한국판 더빙에서는 지니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지구의 메갈로폴리스를 출발하여 기계혹성인 프로메슘 행성까지 운행하는 증기기관차형의 우주열차. 겉은 19세기 ~ 20세기동안 운행했던 증기기관차 모습을 하고 있지만 내부는 인공지능의 컴퓨터로 장착되어 있다. 운행은 기관사없이 컴퓨터의 조종에 의해 이루어지며 출발을 할 때는 항상 기적을 우렁차게 울리며 김을 품기도 한다. 역에 정차할 때에는 보통 기관차처럼 레일을 통해 달리게 되지만 우주로 날아갈 때는 비행기와 같이 레일없이 하늘을 날으는 모습을 보이며 겉면과 측면에 '999'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다. 마지막 프로메슘 때는 컴퓨터의 고장으로 철이가 수동으로 운행했던 적이 있다. 철이와 메텔을 태우며 이들의 우주여행을 도와주는 동반자이기도 하다.
서기 2221년 지구에서 발달하게 된 최첨단 미래도시로 주로 기계화가 된 기계인간들이 주(主) 시민이며 이 곳의 정식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부자(富者)이거나 기계화로 개조되었거나 개조할 수 있는 사람들만 시민 인정을 받는다. 그렇지 못한 가난하고 기계화로 개조할 수 없는 보통 육신의 사람들은 도시 외곽의 빈민촌에서 지내게 되며 메갈로폴리스 도시로의 출입은 할 수 없다.
메갈로폴리스 외곽 구석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이 곳에는 기계화 되지 못한 가난한 보통 육신의 사람들이 지내는 곳으로 호화로운 메갈로폴리스 도시와는 달리 허름하고 초라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 철이와 철이 부모님도 이 곳에서 지내고 있다.
겉모습은 보통인간을 닮아있지만 부속품을 개조하거나 교체를 하면 2천년 이상을 장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기계화 인간이 되면 메갈로폴리스 시민권을 받게 되고 기계화 되지 못한 보통 육신의 사람들을 박해하고 억압하기도 하며 직접 사냥 및 포획까지도 한다. 하지만 대피능력은 보통 인간에 비해 뒤떨어지는 편이며 마지막 프로메슘 때 기계인간들이 철이와 메텔이 달리는 모습을 보고 구조요청을 하기도 하였다.
이 작품의 마지막에 나오게 된 행성이자 은하철도 999호의 종착역 역할을 했던 행성. 행성이름은 작품 마지막에 가서야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철이가 오랫동안 갈망해왔던 곳이기도 했지만 사실은 행성의 여왕이자 메텔의 어머니인 프로메슘의 독재와 야욕이 가득했던 곳이기도 하다. 사실 처음에 나왔던 기계화 인간 무료 개조 역시 프로메슘이 우주 정복을 위한 야욕과 계략으로 꾸며진 것이었으며 이를 위해서는 철이와 같은 용감한 소년이 리더역할을 하는 것이 필요했었다. 이 행성에는 프로메슘에 의해 기계화로 개조된 인간들이 주로 유흥 등을 즐기며 방탕한 삶을 보내고 있지만 막판에 행성이 닥터 반에 의해 자폭하게 되면서 대부분 대피를 하지못해 희생되었고 행성도 블랙홀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MBC에서 1982년 1월 2일부터 1983년 1월 16일까지 일요일 오전 8시에 정규방영되었고[2], 1996년 11월부터 1997년 4월까지 MBC에서 재더빙하여 방영하였다.[4] 이후 2008년 7월 14일부터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서 방영[5] 되어 12월 18일 종영하였다. 하지만 종영이후에도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15분에서 12시 15분까지 3편씩 방영했다. 2009년 10월 18일부터 매주 일요일 1시 45분으로 옮겨서 1편을 방영하고 있다. 참고로 EBS 방영분은 1996년에 MBC에서 재더빙한 것이다. 더빙된 한국 방영본의 주제가는 가수 김국환과 민경옥이 불렀다. 그리고 1999년 중반기, 카툰TV에서도 방영을 했었다.
방영 당시에는 ‘단순한 공상과학영화가 아니라 어른들도 즐겨 본다’고 보도되었다.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라디오 방송, 카세트 테이프로도 판매되었다.[6]
MBC 라디오에서는 MBC TV에서 방영한 《은하철도 999》를 라디오 드라마로 각색하여 1982년 9월부터 매일 10분 간 주 5회 방송하기도 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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