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하계군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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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의 하계 군사훈련은 미래 정예 장교가 되기 위한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의 혹독한 훈련기로 기본전투기술과 소부대 전투지휘능력 및 병 지도능력 구비를 목표로 6주간 실시한다. 학년별 수준과 과목 특성을 고려하여 육군훈련소, 부사관학교, 특수전학교, 육군보병학교에서 위탁교육을 실시하며, 생도 주도 참여형 교육을 통해 훈련내용을 숙달할 뿐만 아니라 교관 수준의 지도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병영생활 및 부사관 체험을 통해 군대 저변을 체감하고 한반도 전구 체험훈련 및 국토순례를 통해 분단국가의 아픔을 느끼고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실감하게 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