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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긴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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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긴급군 (UNEF)은 1956년 수에즈 위기를 끝내기 위해 이집트와 이스라엘 간의 국경에 유엔 평화유지군을 배치하는 유엔 총회의 결의안으로 설립된 군사 및 평화유지 작전이었다. 1956년 11월 7일 결의안 1001(ES-I)에 의해 승인된 UNEF는 유엔 사무총장 다그 함마르셸드의 노력과 이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게 되는 캐나다 외무장관 레스터 B. 피어슨의 제안으로 크게 발전되었다. 총회는 사무총장이 제출한 계획을 승인하였고, 이 계획에는 정전선 양측에 UNEF를 배치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집트는 유엔군의 수용을 승인했지만, 이스라엘은 이를 거부했다.[1] 1967년 5월, 이집트는 UNEF가 이집트를 떠날 것을 요청했고, 군대는 며칠 후 철수를 시작했다. 1967년 6월 6일, 이스라엘은 이집트를 침공하여 6일 전쟁을 시작했고, 이로 인해 한 명의 브라질 하사와 14명의 인도 평화유지군이 사망했다 – UNEF의 다른 17명도 부상을 입었다.[2] UNEF의 마지막 구성원은 6월 17일에 이집트를 떠났다. 유엔 총회는 이후 1973년 욤키푸르 전쟁에 대응하여 제2차 유엔 긴급군(UNEF II)을 설립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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