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14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14는 59번째로 열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이다. 이 대회는 2013년 대회에서 덴마크를 대표했던 에멜리에 데 포레스트의 우승으로 덴마크, 코펜하겐의 B&W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1] 유로비전 사상 3번째로 덴마크에서 열리는 대회이다, 덴마크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대회는 2001년이었다. 지금까지 37개의 국가가 참가하겠다고 발표했다. 2013년 5월 10일,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총괄자인 욘 올라 산드는 말뫼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본 대회에 많은 국가가 참가할 것을 기원했다.[2] 본 대회의 첫번째 준결승전은 2014년 5월 6일에, 두번째 준결승전은 5월 8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결승전은 5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개최 도시의 사정에 2013년 대회보다 일정이 일주일 앞당겨졌다고 한다.[3][4]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 |
---|---|
모토 | 2014: "#JoinUs" |
일자 | |
준 결승전 1 | 2014년 5월 6일 |
준 결승전 2 | 2014년 5월 8일 |
결승전 | 2014년 5월 10일 |
주최 | |
장소 | 덴마크, 코펜하겐, B&W 홀 |
총감독 | 욘 올라 산드 |
주최 방송사 | DR |
오프닝 쇼 | 준결승전 1 : 에멜리에 데 포레스트와 시청자들의 "Only Teardrops" 준결승전 2 : |
인터벌 쇼 | 준결승전 1 : "The Ugly Duckling" - 뮤지컬의 한 장면 준결승전 2 : 오스트레일리아의 가수 제시카 마우보이 출연 결승전 : 26명의 결승전 참가자와 에멜리에 데 포레스트의 "Only Teardrops" |
참가국 | |
참가한 국가의 수 | 37 |
복귀한 국가 | 폴란드 포르투갈 |
참가를 취소한 국가 | 불가리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
참가국 지도 | |
참가를 결정한 국가 대표 가수와 곡을 결정한 나라 결선에 진출하지 못한 국가 과거에는 참가했으나 본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는 국가 | |
투표 | |
우승 아티스트 | 오스트리아 콘치타 부르스트 |
우승 곡 | "Rise Like a Phoenix" |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 |
◄2013 2015► | |
|
코펜하겐, 헤르닝 등 4개의 도시가 대회를 유치를 시도했지만, 대회는 코펜하겐에서 열릴 예정이다. 본 대회의 방송권을 가지고 있는 방송사는 DR이며, 총 프로듀서인 페르닐레 가르드보가 있는 방송사이다.[5] 2014년에 열릴 이 대회는 발렌티나 모네타가 3번 연속으로 산마리노를 대표하며,[6] 2013년 대회에 불참하였던 포르투갈, 2011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불참한 폴란드가 재참가할 예정이다.
몬테네그로와 산마리노가 각각 2007년, 2008년 처음 출전한 이래로 최초로 결승에 진출해, 몬테네그로 29위, 산마리노 24위의 성적을 거두웠다.
오스트리아를 대표한 콘치타 부르스트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었다.[7] 이는 1966년 이후 오스트리아가 처음으로 거두는 우승이다. 오스트리아의 우승은 음악적 성취보다 동·서유럽 사이 동성애에 대한 오늘날 찬반논의에서 야기된 정치적 승리라는 비판이 있다.[8] 네덜란드와 스웨덴이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