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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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북(ultrabook)은 얇은 두께와 초경량 등 인텔이 제시한 제원에 맞추어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컴퓨터의 한 범주이다.[1] 상급 계열에 속하는 서브노트북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인텔은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상표명으로서 등록하였다.[2] 울트라북은 크기가 작고 가벼우며, 성능의 저하가 없으면서도 더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특징으로 한다. 통합 그래픽의 저전력 인텔 프로세서와 SSD를 사용하며, 전체 크기는 최소화하면서도 대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기 위해 일체형 몸체로 제작된다.[3] 두께가 매우 얇기 때문에 외부 포트(USB 등)는 상대적으로 적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