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 농어촌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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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 농어촌버스는 경상북도 울릉군을 중심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운수업체로는 무릉교통이 유일하다.
울릉군의 농어촌버스는 1979년 8월 15일에 대구의 한일여객에서 울릉도 일주도로가 우선 완공된 도동 ~ 저동 구간을 20분 간격으로 하루 15회 운행하기 시작하면서 최초로 운행되기 시작했다. 당시 버스 요금은 100원이었다.[1][2]
본래 울릉읍 소재지인 도동을 기점으로 하여 천부, 봉래폭포까지 운행하는 노선과 천부를 기점으로 하여 나리분지, 관음도, 석포 방면으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울릉도 일주도로가 전 구간 개통되면서 2019년 1월 14일부터 순환 노선 신설을 비롯한 노선 개편이 이루어졌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