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호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용암호(Lava Lake)는 대량의 용암이 화구 안에 호수처럼 고여있는 화산 지형이다. 주로 현무암질이며, 때문에 용암호의 용암은 점성이 낮고 잘 흐른다. 때때로 굳어지기도 하며, 이 때는 표면에 암석판이 생긴다. 용암호라는 용어는 녹은 암석이 고인 것이나 굳은 암석이 채우고 있는 것 둘 다 묘사할 때 사용된다. 가장 큰 용암호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니라공고산에 있으며, 가장 격렬하게 끓는 용암호는 암브림섬에 있다. 니라공고산의 용암호 1954년 킬라우에아산의 할레마우마우 분화구에 존재했던 대형 용암호 에르타 알레산의 용암호 암브림섬 마룸 분화구의 용암호
용암호(Lava Lake)는 대량의 용암이 화구 안에 호수처럼 고여있는 화산 지형이다. 주로 현무암질이며, 때문에 용암호의 용암은 점성이 낮고 잘 흐른다. 때때로 굳어지기도 하며, 이 때는 표면에 암석판이 생긴다. 용암호라는 용어는 녹은 암석이 고인 것이나 굳은 암석이 채우고 있는 것 둘 다 묘사할 때 사용된다. 가장 큰 용암호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니라공고산에 있으며, 가장 격렬하게 끓는 용암호는 암브림섬에 있다. 니라공고산의 용암호 1954년 킬라우에아산의 할레마우마우 분화구에 존재했던 대형 용암호 에르타 알레산의 용암호 암브림섬 마룸 분화구의 용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