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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스튜디오(일본어: 龍が如くスタジオ)는 일본 개발사 세가의 세가 제일CS연구개발부[lower-alpha 1] 소속으로서 활동하는 비디오 게임 개발사 부서이다. 《용과 같이》 게임 시리즈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며,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이후 시리즈 이름을 따 스튜디오명을 결정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기원은 1998년 세가 내에 존재했던 개발부서 '세가 AM11 (1999년 경 세가 AM4로 개명)에서부터 출발한다.[1] 이 당시 부서 관리자는 1989년부터 세가 AM2에 입사해 《데이토나 USA》와 《버추어 스트라이커》 등의 작품에 참여했던 나고시 토시히로였는데, 《쉔무》의 개발 도중 자신만의 개발 부서를 이끌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2]
2000년, 세가 AM4는 어뮤즈먼트 비전으로 개명하면서 《슈퍼 몽키 볼》과 《에프제로 GX》를 개발했다.[3][4] 이후 2003년부터 세가가 사미와 합병해 세가 사미 홀딩스가 된 후 구조조정되면서 어뮤트먼트 비전은 뉴 엔터테인먼트 R&D가 됐다. 이 때 《용과 같이》 시리즈를 개발하기 시작해 2008년 《용과 같이 켄잔!》까지 뉴 엔터테인먼트 R&D 명의로 제작했다.[5]
《용과 같이 3》부터 《용과 같이 오브 디 엔드》까지는 세가 CS1개발부로 분류됐다.[6] 2012년 2월 일본서 《바이너리 도메인》을 홍보할 때부터 용과 같이 스튜디오 로고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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