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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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경(Apocryph)은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저작이나 의심스러운 출처의 작품들이다.[1] 성경 외경은 불가타와 칠십인역에 포함되어 있지만 히브리어 성경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서방교회에서 천주교는 이런 작품들을 제2경전으로 인정하지만, 개신교는 이런 작품들을 외경이라고 구분한다. 따라서 개신교 성경은 구약 정경에 이 책들을 포함하지 않는다. 다른 비정경적 외경 문서를 일반적으로 위경(거짓된 특성을 의미하는)이라고 부른다.
그 단어의 기원은 중세 라틴 형용사 비밀 혹은 비정경 (apocryphus)을 의미하는데 그리스어 아포크포스에서 왔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