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역
한국철도공사 경부선의 철도역 중 하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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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역(Waegwan station, 倭館驛)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경부선의 철도역이다. 1905년에 낙동강 동변 왜관의 설치와 더불어 건설되어 영업을 시작하였다. 모든 정규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며, 주변에 낙동강과 다부동전적기념관이 있다. 2013년 8월 말에 대구역에서 일어난 3중 추돌사고로 모든 서울발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이 역에 임시종착한 적이 있었다.
2006년 7월 한국철도공사 지사제 발족 당시 그룹대표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업무 효율과 핵심 사업 실행, 현장중심의 경영체제 확립을 위한 조직 개편으로 2009년 9월 각 지사가 지역 본부로 축소되면서, 그룹대표역에서 보통역으로 격하되었다.
2015년 8월 1일부터 서울~진주, 서울~부산을 왕복 운행하는 ITX-새마을이 하루 4차례 정차한다.
승강장은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으로 운용된다.
대구권 광역철도 승강장에는 미리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2]
↑ 약목 / ↑ 사곡 (대구권 광역철도) |
43 | | 21 | |
신동 ↓/ 서대구 (대구권 광역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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