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스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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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텍어(Wastek, Huasteco)는 멕시코의 와스텍족이 사용하는 마야어족 언어이다. 산루이스포토시주와 베라크루스주 북부의 시골에서 쓰인다. 메소아메리카의 남쪽 지역에서 쓰이는 다른 마야어족 언어들로부터 지리적으로 외떨어져 있다. 2005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약 20만 명이 와스텍어를 할 줄 안다(산루이스포토시주에 약 12만 명, 베라크루스주에 약 8만 명).[3] 최근에는 테넥어(Teenek)라고도 불리며, 이 이름은 멕시코 국내에서나 국제적으로나 점차 널리 쓰이고 있다.
간략 정보 사용 국가, 사용 지역 ...
사용 국가 | 멕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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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지역 | 산루이스포토시주, 베라크루스주, 타마울리파스주 |
사용 민족 | 와스텍족 |
언어 인구 | 161,120명 (2010년 인구조사)[1] |
언어 계통 | 마야어족 와스텍어파 와스텍어 |
언어 부호 | |
ISO 639-3 | hus 와스텍어 |
글로톨로그 | huas1242[2] |
멕시코의 와스텍어 사용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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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멸한 치코무셀텍어가 가장 가까운 친척이다.
와스텍어 문법을 최초로 기술한 유럽인은 안드레스 데 올모스(Andrés de Olmos)로, 그는 나와틀어와 토토낙어의 문법을 최초로 기술한 사람이기도 하다.
산루이스포토시주 탄칸위츠데산토스에 위치한 라디오 방송국 XEANT-AM이 와스텍어로 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